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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실 인원 / 보유 실험장비 / 진학하게 되면 배정받는 과제 정보라면.. 교수입장에서는, 뭐 크게 신경쓰지 않는 교수 or 기분이 좀 찝찝/나쁜 교수
로 나뉘겠네요. 그리고 오 꼼꼼하고 철저한 학생인데!? 좋아! 하는 교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즉 0 or - 라는거죠.
저 질문의 대답은 어려운것이 아니나, 묻는 의도가 뻔히 이 연구실을 재보겠다 라는 거잖아요? 학생입장에선 좋은 연구실을 가기위해 여러 연구실 정보를 수집하고 비교하는게 당연 맞겠지만, 교수입장에선 당연히 기분 나쁠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오면 알게될 정보들인데, 오기전에 묻는다는건 대답에 따라 안 올 가능성도 있다는걸 말하는거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연구실 인원" -> 이거는 연구랑도 관련없고 단지 연구실이 크냐 작냐 인기랩이냐를 판단하는 기준같아서 별로인거 같구요,
"보유 실험장비" -> 이거는 글쓴이분이 하고 싶은 연구를 언급하시면서 은근슬쩍 물어보는 방식은 괜찮을 것 같고,
"진학하게 되면 배정받는 과제 정보" -> 이건... 아직 연구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학부생이셔서 그런거 같은데;; 대학원생/학부연구생들이 딱딱 무슨과제 무슨과제 이렇게 할당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인건비 지급 과제랑 실제 수행과제랑, 연구주제랑 전부 다를 수도 있구요, 섞일수도 있고, 또 들어와서 바뀔수도 있고요.. 묻지 않는걸 추천합니다(물어도 명확하게 답을 못 들으실 겁니다)
교수님께 현재 연구실 인원 / 보유 실험장비 / 진학하게 되면 배정받는 과제 정보를 여쭤보는 건 실례일까요?
17 - 결국 남들도 가는 군대를 빠지거나 어떻게든 미래에 도움되도록 세팅하고 싶다는거네요. 그걸 병역 때문에 커리어가 막혔다고 표현하면 이기적인거죠. 누가보면 이미 해외취업 다 끝났는데 이슈가 생긴 줄 알겠어요. 의무는 의무고 남들 가는 길 따라서 하나 선택해서 가면 됩니다. 그 시간을 커리어 외의 쓸데 없는 짓에 버리는 건 저도, 백만명의 다른 사람들도 다 아깝게 생각해요. 그렇다고 커뮤니티에서 대놓고 얌체짓할 팁을 물어보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병역 문제 때문에 커리어가 막혔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31 - 뭐 글 내용 보니 본인은 빨리 공익 가서 군문제를 해결해버리고 싶은데 관공서 TO가 안나서 못가는 상황이라 병역때문에 발목잡혔다 이렇게 표현하는것 같네요. 그럼 그냥 현역전환해서 빨리 갔다오면 되지 않나요? 장기대기로 끝까지 버티는것보다 시간도 더 절약되겠네요.
병역 문제 때문에 커리어가 막혔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20 - 첫째줄에 이미 답이 있네요? 님이 유별난게 문제입니다.
자퇴하고 싶네요
17 - 커피 기가맥히게 한잔 타서 들고 찾아거서
봐주세요 ㄱㄱ
연구실에서 나가랍니다.
19 - 하기 싫음 자퇴하셈.
고작 그정도 가지고 ㅋㅋ
연구실에서 나가랍니다.
22 - 학회에 못나간 사정을 교수님이 아는지 모르겠는데, 알았는데 저러는거면 그냥 글쓴이님 미워하는 겁니다. 엄한데 에너지 쓰지마시고 새로운 보금자리 찾으시길
연구실에서 나가랍니다.
13 - 글을 이런식으느 쓰시는걸 보니 교수님이 싫어하실만 한데요. 이런건 교수님 입장의 글도 봐야할듯.
글쓴이는 본문에 자기주관에서 학회도 안나온다고 언급했지만 자세한 사정은 언급 안하셨죠.
우리가 모르는 글쓴이를 싫어하실 뭔가가 교수님이랑 있으신걸로 추측이 되어 이렇게 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글쓴이의 주장대로 순순히 교수님이 나쁜분이라서일지도 모르구요. 하지만 저는 전자가 아닐지...
연구실에서 나가랍니다.
17 - 이런 글들은 항상 양쪽 말을 다 들어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함.
한쪽만 들으면 반대편 사람들이 죄다 싸이코패쓰에 본인은 정상이더라.
근데 항상 까고보면 양쪽다 ㅄ아니면 이런 글 쓰는사람이 폐급인 확률이 높음
연구실에서 나가랍니다.
26 - 등록금 안주고 부려먹는 교수는 정말 폐급에 가까운 교수입니다. 증빙자료 챙겨서 향후에 학교에 부당대우 갑질 신고하세요. 대부분 중징계 심한 경우는. 파면됩니다.
연구실에서 나가랍니다.
10 - 4시면 저녁에 갈 수 있는데요...
연구실에서 나가랍니다.
17 - 교수본인임? 인성파탄 교수들 많나보네
연구실에서 나가랍니다.
11 - 김박사넷은 폐급 김교수넷 된지 오래라 정상적인 소리 못 들어요
연구실에서 나가랍니다.
12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2026.01.27

양가 부모님의 압박과 고고한 학자가 되어보겠다는 교수병에 홀려 한국 귀국을 생각하며 여러 학교를
지원해봤는데 결국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졸업한지 좀 돼서 탑티어 논문들이 실적으로 인정되지 못한 부분도 있고 그와 별개로 스스로 자질이 부족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며 많은 반성을 하게 되면서도..
참 웃프게도 이번 과정에서 많은 수모와 굴욕을 겪었네요
공개강의 가서 열심히 준비한 발표 마치고 돌아오는 질문은
고등학교는 어디 나왔냐, 어느 교수 아냐 알면 얼마나 친하냐, 그냥 지원해본거냐 아님 진지한거냐 등등..
그거 물어보려고 한국까지 부르셨나요 ㅎㅎ 이메일로 물어보셨으면 미리 알려드렸을텐데ㅠ
지원한 학교가 수준 낮은 곳들이 아니었는데도 저런 질문 던지는 교수님들이 한분은 계시더군요..?
그러고 우연인건지 꼭 그런 교수님들은 찾아보면 논문 실적도 개판이더군요ㅋㅋ..
또 대놓고 제 학부가지고 태클거는 분도 계셨어요ㅎㅎ
미국생활하면서 학부에 대한 생각을 많이 잊고 살았는데 한국의 4,50대 교수님들을 상대해보며 그 특유의
꼰대주의, 성골주의가 다시금 떠오르더군요; 약 10여년 전 유학을 준비하며 마음을 다잡고자 떠올린
한국을 떠야하는 이유들 중 하나가 그런것들이었는데 그것들을 다시금 상기시켜준 계기가 되었네요ㄷㄷ
이런 푸념같은 글을 쓰는 이유는 교수 지원을 시작하며 들락날락거리던 곳을 앞으론 올일이 없겠다 싶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글 하나 남겨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궁금해하실 분은 없겠지만 앞으로의 계획은 한국 교수 자리는 쳐다보지도 생각하지도 말아야겠다 싶어요ㅠ
저 같은 놈이 그러든 말든, 혹은 니가 하고 싶다해도 받아줄 곳도 없는데 쓸데없는 소리한다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교수병이 사라지고 현타가 온 지금, 하향하는 한국에서의 교수에 대한 존중과 대우,
꼰대교수들을 상대하며 받을 사회생활 스트레스 등 생각하면 내가 왜 이런 고생을 사서하려고 했을까 싶더라구요
연봉 측면에서도 80% 이상 삭감을 감수하면서까지 도전해본 것이었는데
최근 하이브레인넷에서 하이닉스 연봉보고 근무의욕이 떨어진다는 글과 그 글의 댓글들을 보며
내가 만약 교수가 되었어도 저런 생각을 하며 괴로워하고 있었겠다 싶더라구요
글을 어떻게 마쳐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여러분께 주제넘게 한마디 해보자면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공감이 되는 학부생 혹은 대학원생분들이 계시다면 미국 유학 또는 취업을 추천드려보고 싶어요
제가 유일하게 정신승리할 만한 부분인 연봉에 대해 말해보자면
저희 부부는 미국에서 맞벌이로 연소득이 7, 8억 정도 되는데 열심히 모아서 4,50대 쯤
한국으로 가 여유롭게 살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자식은 미국 시민권자라 한국이던 미국이던 선택권 주고요
저와 유사하게 한국의 문화가 마음에 안들거나 고고한 학자의 꿈에 대한 회의가 드시는 분들은
더럽고 치사한 (?) 한국 학계를 떠나 미국 인더스트리에서 꿈을 펼쳐보아요~
교수대신 미국 빅테크에서 일하는 이유 김GPT 146 105 99343-
93 20 39085 -
15 26 5030 -
29 19 8948 -
84 32 21614
미국 박사를 가야 할까요 ?? 김GPT 7 40 15534
학회가서 우연히 포닥인터뷰까지 보고 온 후기 명예의전당 291 39 68740-
151 26 21885
미국빅테크 vs 인서울교수 명예의전당 22 84 4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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