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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급한 학부생 살려주실 의인 찾습니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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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 타과로 대학원 진학하고자 하는 학부생입니다. 현재 대학원 원서 접수까지 1개월 정도 남았고, 대학원 진학 하고자 하는 마음이 뒤늦게 생겨 늦게나마 컨택메일을 저번 금요일에 작성하여 교수님께 송부하였습니다.

현재까지는 답변은 없어 급한 마음에 김박사넷을 이리저리 찾아보니 사람마다 의견이 다들 다르네요.
짧게는 하루,이틀내에 답변 없으면 거부 의사라 보는 것이 맞다는 분부터, 3주나 기다려서 컨택 성공하셨다는 분까지.....

일단 현재 메일을 보낸 교수님께 1주일도 되기 전에 리마인드 메일을 보내는 것은 예의가 아닐까요?
그리고 마음이 급한지라... 메일 작성 1주일도 전에 다른 교수님께 메일을 작성하는 것은 어떠한가요...?
김칫국 마시는 이야기지만 후에 메일을 보낸 교수님께 좋은 응답을 받았는데 앞서 메일 보낸 교수님께서도 응답을 주신다면 정말 남감할 것 같아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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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5.11.11

자대면 직접 교수님께 찾아가서 해당 연구실에 관심있다고 말씀드린후 연구실에 근무하는거 허락 맡은후 원서 지원하세요.

2025.11.11

저같은 경우도 예전에 글쓴이분처럼 맨땅에 헤딩 했었는데요, 먼저 대학원 진학 요청보다는 가벼운 면담을 요청하는겁니다. 해당 교수님께서는 타과이기 때문에 글쓴이분이 누군지도 잘 모르겠죠. 그래서 굉장히 조심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면담형식으로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나눠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박사학위까지 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1학기 늦는 것 쯤이야 상관 없습니다.

2025.11.11

자대면 직접 걸어가세요.

대댓글 1개

2025.11.11

MZ 특유의 전화도 안하고 톡과 이메일로 소통하려는 방식. 현재 입장에서는 ㅈㄴ 불리합니다. 갑이 선호하는 소통방식으로 접근하시지 않으면 나몰라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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