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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 vs 타대 결정 관련 고민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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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서울권 중하위권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석사 진학 후 취업을 목표로 랩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학부 연구생으로 참여 중인 자교 랩실의 연구 분야와 교수님 모두 만족스러워 자대 진학을 고려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학벌적인 측면에서 상위권 대학(SSH)으로의 진학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관련 글들을 찾아보면 “석사 간판은 중요하지 않다”는 의견과 “석사 간판이 취업에 유의미하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더 현명할지 여쭙고 싶습니다.

현재 아래와 같은 요인들로 인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 현재 반도체 소자 분야를 전공할 계획이면, 현재 학점은 4.07/4.5 입니다. SSH 반도체 소자 랩실로의 진학 가능성이 충분할까요 ?
2. SSH권 대학에서 석사 과정인 대학원생들도 산학 프로젝트나 기업 과제 참여 기회가 많을까요 ? 또한, 그 경험이 취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
3. 현재 자대에 진학할 경우 내년 3월에 입학이 가능하지만, SSH권으로 지원한다면 9월에 입학이 될 텐데 이 6개월의 시간 차이가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정도로 상위권 대학에 가는 것이 좋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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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2025.10.30

경험+주위 사람들 평균으로 말씀드립니다.
SKP면 석사 간판이 매우 유의미함. yk, ist면 유의미한 경향이 있음. 그 아래는 실적, 스펙 싸움

1. 가능
2. 랩 by 랩, 취업할 때 서류평가에서 가산점을 주는 경우 있음. 근데 경험상 기업과제가 들이는 노력 대비 얻는 게 많진 않았음
3. 6개월 시간 차이 자체가 그냥 별로 의미가 없는 거 같음 (시간이 너무 짧음 1년이면 몰라도). 그냥 자대갈지 ssh갈지 고민하는게 맞는듯.

둘 중 그냥 실적 잘 뽑을 수 있을 만한 곳 가셈. 둘 다 잘 뽑을 수 있다는 생각이면 ssh 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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