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창의성은 비정상적인 권력욕의 오작동

정치나 사회권력으로써의 창의적 사고는 유의미하지만

학문으로써의 창의적 공부는 허상이라고 생각함.

정말 소수만이 과학적 사고도 뛰어나고 창의성도 뛰어남.

현실적으로 거의 대부분은 사회에서 규정한 정석적인 방식으로는 그 기준에 맞지않는 사람들의 주된 도피처가 창의성이라는 테마인듯.

만약 여러분에게 10억이있는데 100원짜리 물건이 필요하다하면 전략적 연구없이 바로살수있움.

그러나 만약 여러분이 50원을 가지고있다면 그때야말로 극복을 위해 창의적 사고가 중요해짐.

결국 창의성 혹은 문과적 사고력은 어떤 것에 대한 지배욕만큼에 비해 실천가능성이 낮을 때 필요한것이고

이는 현실적으로 창의적인 사람은 정말 극소수를 제외하면 그만큼 현실 체급이 낮다는 증거임.

슬픈 사실은 자기만족, 네트워크의 필요성, 연구를 위해 혹은 사회 풍토상 고학력이 되는 경우를 제외하곤, 석사 이상 학력을 밟은다는건 무능하다는 증거일뿐..

오랜시간 확률로 누적되면 정석과 기본기를 이길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