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넘어까지 살아 본 결과, 후에 다른 요소들이 생기니 너무 걱정 마세요. 가정을 가진 남자 박사만을 찾아야 하는 롤도 있고, 여자는 출산 육아 시기 되면,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사회에서 더 선택 받기 힘들어지는 것도 있고, 조직 안에서 관리자 지위에 적합한 건 성별을 떠나(또한 스펙을 떠나) 얼마나 더 무던해야 하는가.. 뭐 그런 걸로 정해지기도 하고, 뭔가 억울 한 거 같으면,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정부기관 까지 아무데나 들어가서 조직도에서 상급자들 성별 나눠서 세어 보시던지요. 반반인 데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렇게 교수 임용에 여성 가산을 줘도 실제로 그 반반 만들어 낸 데가 얼마나 있는지도 보시고요. 가정을 갖게 되면, 아무리 날고 기는 스펙 가지고 계신 분들도(남자든 여자든) 쉽지 않은 게 사회생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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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시몬 드 보부아르*
2025.04.11
하지만 일단 일정이상수준으로 자리를 잡은다음 있는일인게문제죠. 남자들이 느끼는 답답함은 지금 그 특정 자리를 잡기위해경쟁하는데 군대2년에 할당제까지 있어서 낙오된다는거죠. 교수가된다음 육휴하는것과 교수가못되고있는 상태에서 육휴하는건 다르죠. 심지어 그육휴하면서도 자기들 커리어손해본다고 하루이틀 말하나요.
남자들은 그 자리조차못가고 바스라지는데
2025.04.11
그런 생각 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만 생각하면 문제가 있죠. 과연 군대2년 때문에 지금 일이 잘 안풀리는 걸까요?
2025.04.10
2025.04.10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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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2025.04.10
2025.04.10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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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2025.04.11
2025.04.12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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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