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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공감 버튼 비율이 깨져있길래 다시 맞추어두었습니다.
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488 - 이것만 공감 비율 깨져있는 거 개웃기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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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어떻게 사람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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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성지 순례 왔습니다. 로또 당첨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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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앗 비율이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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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 가즈아! 저도 로또 당첨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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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오늘 장비가 말 안들어서 실험 밀리고 심란했는데 이 글보니 기분이 풀리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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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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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 탈모생겨서 탈모약 받았는데, 약먹고나서 간 수치 5배 올라서 지금부터 내 인생은 수북한 머리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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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 새로운 랩에서 적응 잘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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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KMO 출신은 대학원가서 날아다니던데 근데 과거의 영광에 빠져서 많이 안배우면 스트레스 받긴 할 듯
영재고, 과학고 사이에서 많이 보이는 유형
27 - 근데 과고 영재고 애들이 기본적인 머리가 똑똑한건 맞음.
대신 박사받고 연구하고 하는데에 있어서는 똑똑한건 하나의 무기일 뿐이지 그것만으로 다 할 순 없음. 끈기, 멘탈, 사회성 등등이 다 복합 됨.
그래서 오히려 머리는 좋은데 멘탈깨져서 대학원에서 죽쑤는 애나 포기하는 애도 많이 봤고, 더 나아가면 경쟁에서 지는 것이 싫어서(자존심) 그냥 현실에 안주하고 멈추는 애도 많이 봄.
물론 좋은 머리+독기+사회성 다 맞아서 훨훨 날아다니는 애도 있고.
영재고, 과학고 사이에서 많이 보이는 유형
32 - 님 대학(원)생 맞기는 해요? ㅋㅋㅋㅋㅋㅋ최소한 대학교 3년만이라도 다니면 저런 말 안 나올텐데....
토플도 아니고 뭔 토익 점숩니까 KMO에서 상까지 받은 사람한테 ㅋㅋㅋ 과고도 아니고 영재학교에서 수석입학한 사람이 어느정도인지나 알고 하는 말이에요?
님 뭔가 말하는게 걍 고딩같음. 아니면 영과고 최하위권도 가지 않는 대학을 다니고있거나.
영재고, 과학고 사이에서 많이 보이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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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학원 고민
2025.03.06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많은 경험을 하고 싶어 이것저것 해보았습니다. 바이오 관련 랩 인턴도 한 학기동안 진행했고, 대기업에서 수소 관련 경험을 쌓았습니다. 실제로 회사에 가보니 학사 졸업으로는 제대로 된 일을 할 수 없겠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또한 여러 박람회를 가보아도 아직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너무 많아 공부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래서 대학원에 가서 경험을 더 쌓고 취업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만약 대학원에 간다면 카이스트 아니면 서울대에 가고 싶습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1. 학점으로는 위 대학원을 가는 데 문제가 되지 않는 정도일까요?
2. 대학원생 여러분이 생각하셨을 때 학사 취업과 석사 취업이 현업에서 직무 수행에 있어서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3. 만약 대학원 지원을 위해 컨택을 한다면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요?
학사로 취업하게 된다면 반도체 분야로 쓸까 합니다.
이외에도 취업이나 대학원에 관한 다양한 조언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나은 교수님을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명예의전당 110 34 4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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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