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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비교가되나 penn state지.. spk가 비빌 수준이 안되지
Penn state vs s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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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말인데 쓸모없는말 느낌..
당장 학벌이 의미없다는 쿨내나는 이 글부터 별 내용은 없으면서 '미국에서 박사하는' 본인의 학벌은 제목 맨앞에 들어가있네요..
미국에서 박사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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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박중인데 공감함
미국에서 박사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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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박사대우가 아주 개판입니다. 박사도 엄청나게 많고요 전세계에서 박사들이 포닥하려고 몰려듭니다. 교수임용은 특정 신규 과가 아닌이상 힘들고요. 전문박사 (PharmD, DPT, PA, DNP, OTD, Chiropractor, 약사, 물리치료사, 수술의사보조, 간호사, 작업치료사, 카이로프락터 등 2년~3년 걸리는 연구 박사 아니신분들도 밖에선 박사라고 하고다니십니다) 특히 한국 어르신들이 PhD 랑 Doctorate professional 이랑 별 구분 못하십니다. 미국 박사는 몇년 기약이 있는것도 아니고 중도포기 많이 해요. 술자리 나가면 절반이 박사입니다. 박사끈내도 문과나 순수과학쪽은 할일이 없고요 응용과학이나 회사 취직 가능합니다. 회사에서도 월급은 경영과 학부졸업생이나 비슷하고요, 연구에 연자도 모르는 경영학 석사가 머리 꼭대기 위에서 시키는 대로 연구비 끊어지기도 하고 프로젝트가 사라지기도 하고 개판입니다.
미국에서 박사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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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 시스템상 전세계 어딜가도 똑같습니다.
지도교수의 이직 이러는게 일반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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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하물며 테뉴어를 받지못해 이직하는 경우가 매우 흔한 미국에서도 저런 통보식 사례는 매우 흔합니다. 동료 교수에게도 이직이 확정된 이후에 이사하기 직전에 통보하는 마당에 비밀을 유지할지 아무도 모르는 대학원생에게 미리 애길한다? 교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자살골 정도의 행동입니다. 이사와 함께 자제분이 있으면 학교를 옮겨야하니깐 가족에게만 몰래 애기를 해두는 정도죠. 전혀 섭섭한 마음을 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러 교수님께서 글쓴이에게 섭섭한 마음이 있으실 수 있으니, 1안으로 최대한 협조를 하면 오히러 그 이후에 적합한 보상을 해주시려고 노력하실 것 같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교수님께서 낮은 곳으로 이직하진 않으실게 자명하니, 능력이 충분히되시는 분이시고 점점 더 몸값이 오를 것 같으니 현명하게 편승하셔서 이득을 챙기시면 추후에 좋아지실 것 같습니다. 제가 글쓴이의 케이스라고 생각하면 당장엔 답답하고 짜증이나시겠지만 지도교수님을 어떻게 잘 활용할까라는 고민을 시작하신다면 매우 흥미로운 상황이긴합니다. 왜냐하면 누가봐도 교수님이 미안해하고 불편한 상황이니깐요
지도교수의 이직 이러는게 일반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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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 없는거에 감사해야죠
27살 석사 졸업생인데 모아둔 돈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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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제안한 게 도대체 무슨 문제가...?
다른 원하는 옵션이 있었던건가요?
지도교수의 이직 이러는게 일반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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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 한국에서 연구밥 먹고 살려면 다들 정신 챙겨야함..
민주당이 연구비 많이 책정해 줄 것 같아..?
감성=좌파 논리=우파 김박사넷=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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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만 검색해도 부정선거 증거가 확실한데?
솔직히 나 극우인데 계엄은 생각없이 한 짓이고 선 넘었다고 생각하지만 민주당이 정권 잡으면 민생 더 어려워지지, 특히 가방끈 길어서 연구밥 먹거나 대기업들은 특히 더.
차라리 연말 대국민 담화로 계엄을 하려고 했던 이유에 대해 하고 싶은말을 길게 나열 하고 호소했으면 어땠을까 너무 너무 아쉽지.
감성=좌파 논리=우파 김박사넷=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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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자퇴 조언좀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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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자대 공과(반도체)대학원 진학. 석사2학기 끝나감.
처음에는 학문에 대한 길을 좀더 걷고싶어서 대학원옴.
교수, 포닥 다 학생한테 관심없음.
개인미팅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임 연구내용 보고하면 그래 잘하고있네 계속하게 이렇게 말하고 끝임. 학생들 연구내용을 제대로 이해를못하는거같음.
본인 연구에 큰 뜻 없음. 당연히 연구직에 가고싶은 열정도없음.
1년 더 버텨서 큰 수확을 할수있을지도 미지수임.
석사기간 1년동안 나름 알차게 보내긴 했다고 생각함. 좋은 경험 많이함.
이걸 녹여서 지금부터 자소서 준비해서 내년 상반기 취업 도전할까 고민중임.
희망하는 직무는 Cs나 process engineer 정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처음에는 학문에 대한 길을 좀더 걷고싶어서 대학원옴.
교수, 포닥 다 학생한테 관심없음.
개인미팅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임 연구내용 보고하면 그래 잘하고있네 계속하게 이렇게 말하고 끝임. 학생들 연구내용을 제대로 이해를못하는거같음.
본인 연구에 큰 뜻 없음. 당연히 연구직에 가고싶은 열정도없음.
1년 더 버텨서 큰 수확을 할수있을지도 미지수임.
석사기간 1년동안 나름 알차게 보내긴 했다고 생각함. 좋은 경험 많이함.
이걸 녹여서 지금부터 자소서 준비해서 내년 상반기 취업 도전할까 고민중임.
희망하는 직무는 Cs나 process engineer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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