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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를 왜 가는지가 더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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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쪽을 잘 몰라서 대답하기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작성자님보다 더 극단적으로 전공을 바꾼 사례는 꽤 많습니다.
해당 전공이 단순히 취업이 잘된다는 이유로 바꾼 사람들은 십중팔구 망하지만, 작성자님 처럼 겹치는 부분이 있어 공부하다보니 관심가는 분야가 바뀌어 전공을 바꾼 경우는 실패 사례를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결정적으로, 대학교에서 교수하고 계신 분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 연구분야를 바꾸신 분들입니다.
왜냐면 그분들 시대에 핫했던 기술 중에 지금 핫한 기술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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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이라도 멀쩡했으면 펀딩 하나라도 땃을텐데 에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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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무지한 학생들만 있는 랩에 무슨 과제를 줍니까 에휴... 교수님이 고생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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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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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이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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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6살 YK 공대 재학 중인 4-2 학생입니다.
방학 중 s대 연구실 인턴을 진행하면서 k대 입시까지 마친 상황인데 대학원을 진학하는 것이 저에게 맞을지 너무 고민이 되어 여쭈어보고자
글을 씁니다.
대학원 진학의 목적은 r&d 직무 취업 및 40대 이후에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학위가 필요하다고 들었고 이를 위해
석사과정을 진학하고자 하는 것이였습니다.
실제로 자대에서 반년정도 학부연구생을 하면서 2년 정도는 투자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그래서
다른학교 입시를 지원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인턴을 진행하면서 자대에서 한 학부연구생은 매우 널널한 것이였고, 방학 기간 동안 인턴을 할 때 매일 연구실에 출근하는 것이 힘들다는 생각이 계속 들고 필요한 논문을 읽는 것에 흥미가 잘 생기지 않았습니다.
또한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s대학원 진학 시 생활비 대출이나 아르바이트가 필수적인 상황인데 연구가 너무 좋다면 이것을 당연하게 해결하고 연구에 몰두해야 한다 생각하지만 저는 이런 것을 감수하고 s대학원 진학을 하는 것이 맞는지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이런 점이 과연 제가 연구자로서 적합한 사람인가 아니면 타당한 고민인가 걱정이 됩니다. 또한 k대학원의 경우 합격이 되더라도 원하는 연구 분야에 진학하지 못할 가능성도 높은데 이럴 경우를 대비해 s대학원 진학을 계속 고려해야 하는지도 고민이 됩니다.
인생의 가치관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과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었고, 실제로 대학 생활 도중에는 개인적인 상황들로 인해 많은 경험을 하지 못하고 인생에 필요한 동아리, 연애 등을 충분하게 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달려왔다는 느낌을 받아 독립 등을 한 후에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요즘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현재 저에게 외부 사건으로 인해 심적으로 힘든 상황이 생겼었는데 이러한 생각들이 철이 없다는 생각도 들면서 외부 요인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단순히 흔들리는 것인지 정말 대학원 진학이 저와 맞지 않는 것인지 스스로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과연 마음을 다잡고 연구 활동을 위해 달려야 하는지, 아니면 현재 취업 준비로 방향을 돌려보는 것이 맞는지 비슷한 고민을 하신 분들이나 이외 다른 분들에게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방학 중 s대 연구실 인턴을 진행하면서 k대 입시까지 마친 상황인데 대학원을 진학하는 것이 저에게 맞을지 너무 고민이 되어 여쭈어보고자
글을 씁니다.
대학원 진학의 목적은 r&d 직무 취업 및 40대 이후에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학위가 필요하다고 들었고 이를 위해
석사과정을 진학하고자 하는 것이였습니다.
실제로 자대에서 반년정도 학부연구생을 하면서 2년 정도는 투자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그래서
다른학교 입시를 지원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인턴을 진행하면서 자대에서 한 학부연구생은 매우 널널한 것이였고, 방학 기간 동안 인턴을 할 때 매일 연구실에 출근하는 것이 힘들다는 생각이 계속 들고 필요한 논문을 읽는 것에 흥미가 잘 생기지 않았습니다.
또한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s대학원 진학 시 생활비 대출이나 아르바이트가 필수적인 상황인데 연구가 너무 좋다면 이것을 당연하게 해결하고 연구에 몰두해야 한다 생각하지만 저는 이런 것을 감수하고 s대학원 진학을 하는 것이 맞는지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이런 점이 과연 제가 연구자로서 적합한 사람인가 아니면 타당한 고민인가 걱정이 됩니다. 또한 k대학원의 경우 합격이 되더라도 원하는 연구 분야에 진학하지 못할 가능성도 높은데 이럴 경우를 대비해 s대학원 진학을 계속 고려해야 하는지도 고민이 됩니다.
인생의 가치관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과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었고, 실제로 대학 생활 도중에는 개인적인 상황들로 인해 많은 경험을 하지 못하고 인생에 필요한 동아리, 연애 등을 충분하게 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달려왔다는 느낌을 받아 독립 등을 한 후에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요즘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현재 저에게 외부 사건으로 인해 심적으로 힘든 상황이 생겼었는데 이러한 생각들이 철이 없다는 생각도 들면서 외부 요인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단순히 흔들리는 것인지 정말 대학원 진학이 저와 맞지 않는 것인지 스스로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과연 마음을 다잡고 연구 활동을 위해 달려야 하는지, 아니면 현재 취업 준비로 방향을 돌려보는 것이 맞는지 비슷한 고민을 하신 분들이나 이외 다른 분들에게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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