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인용수 6만이면 어느정도임

다 맞는 말씀이고 보통 저자 몇이냐에 따라 다르기도 하죠 장비 사용하고 공저 많이 하는 분야들은 피인용수가 미친 경우들도 봐서 서베이 논문 많이 참여하거나 트렌디한 응용 분야 연구하는 분들도 피인용수 더 잘 올리기도 하구요 mdpi 출판사 저널 등 이상한 저널만 왕창 써서 피인용수 급상승하는 일부 국내 교수님들 보고 경악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세부 분야에서 비교하는 참고용으로 보거나 피인용수 순으로 볼 때 주요 논문들이 임팩트 있었나 어떤 곳에 실렸나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론하는 분들은 주요 대학인데도 피인용수 되게 낮은데 알고 보면 그 분야에서 상 받은 논문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당장 허준이 교수님도 국내 핫한 분야 신규 박사님들보다도 낮은 피인용수이구요 ㅎㅎ 하지만 6만이면 깔짝대서 올리는 수준 이상이라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임팩트라서 인정 받는 연구자이실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또는 빅 페이퍼 없이 피인용수만 높은 거라도 그 정도 활동량이면 인정해야.. 다른 걸로 구글 스칼라의 두 index 등도 있으니 참고해보시길..

네 맞습니다. 그리고 리뷰논문으로 인용수를 펌핑했는지도 볼필요가 있습니다. 리뷰논문을 절대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리뷰논문이 일반적으로 인용수가 높은 경향이 있으니요. 그러다보니, 연구논문만큼이나 리뷰논문을 쓰시는 분들도 계서서..
Scival의 FWCI도 괜찮은 지표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MDPI에 실렸다고 해도 6만이면 레젠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