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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그런 씨벌새끼같은 교수들이 참 많습니다.. 연구비=사비 처럼 생각하는 십새끼들 말이죠..
어쩌겠습니까 이게 대학원 현실인걸.. 자료 모아뒀다 졸업하고 터뜨리세요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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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돈이 있어야 하는구나는 ㅋㅋ 님이 받는 인건비, 님이 쓰는 재료비는 그냥 학교에서 연구하라고 공짜로 주는줄 알았음? 학생들은 인건비, 재료비가 그냥 원래 있는줄 알고 크게 신경 안 쓰던데 그거 다 교수들이 개빡시게 따와야되는거임
대학원와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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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지도 교수랑 비슷하네. 저런 연구실이 더 짜증나는게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함. 폭언을 들은 것도 아니고, 폭행을 당한 것도 아닐 뿐더러 졸업 가지고 장난질 치는 것도 아니라서 ㅋㅋㅋㅋㅋ 대학원생이 연구 지도가 없다는게 불만인 것도 웃긴데, 돌아오는 위로라는게 "지도는 사실 우리도 잘 못받아 ㅎㅎ;" 이딴 말인게 걍 대학원 현실 보여주는거 같아서 참담할 뿐
지도는 안하고, 박사 3년 졸업시키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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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지거국 교순데 학생 연구 지도 진짜 열심히 해주거든? 우리 랩으로 올래? 그건 또 싫지? ㅋㅋㅋ 열심히 다녀라
지도는 안하고, 박사 3년 졸업시키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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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님 케이스와는 다르지만 현 5~60대 교수들 머리 굳어서 연구 지도 안/못하고 자동사냥만 돌리는 경우 엄청 많습니다. 심지어 실적 욕심은 많아서 졸업도 일찍 안시켜줍니다. 물론 교수한테 제대로 된 연구 지도를 기대하는 작성자님이 잘못된 건 전혀 아니지만, 그만두고 다른 연구실로 간다고 해서 상황이 개선될 확률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지도는 안하고, 박사 3년 졸업시키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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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가세요.
학부는 종합대학 하세요. (k를 미리 가본 입장에서 조언드림)
일단 학부생활해보면서 마음 바뀌는 경우 정말 많습니다. 기업 가고 싶어질수도 있고, 전문직으로 가고 싶어질수도, 스타트업 등등
이럴 때는 종합대에서 다양한 학우들을 만나고 경험하는 게 큰 자산이 됩니다.
나중에 졸업 시점에도 연구가 하고 싶고, 대학원 가고 싶으면 그때 다시 서울대갈지 kaist 갈지 고민해도 됩니다.
다시 말씀 드립니다. 학부는 종합대 가세요.
KAIST/서울대 학부 진학,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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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아직도 연구비 주는 국가도 안하는 갑질을 왜 간접비 받아가는 산단이 쳐하는지 모르겠음.
산학협력단 사람들 왜이리 불친절한가요
12
- 머리가 나쁘면 자기객관화가 안되긴 하나보네
학부 벨기에 유학 vs 지잡대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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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졸업 시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은건데 그걸 모르네..
지도는 안하고, 박사 3년 졸업시키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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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카이스트는 학부용 학교 시작이 아니긴함.
KAIST/서울대 학부 진학,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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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 대전이거나 대전에 가까우면 카이스트
서울근교라면 서울대
어차피 어딜가나 학벌로 딸릴일은 없음
근데 나라면 서울대갈듯 서울에 있다는게 진짜진짜 큰 요소임
KAIST/서울대 학부 진학,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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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포카 이러니깐 동급인줄 아시나본데
우리나라는 걍 서울대 원탑입니다.
착각하시면 안돼요
KAIST/서울대 학부 진학,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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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가 불렀다고 밖에 못하겠는걸
학부생인데 교수님이 sci논문 써보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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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화생공 질문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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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 3.8/4.3이고 토플 337점 입니다. 학부연구생 1년 경험 있고, 다른 스펙은 없습니다.
ㄱㅈㅎ 교수님 연구실에서 진행되는 연구가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와서 컨택해보려고 하는데 희망 자교생들만으로도 TO가 차버리는 인기랩인지, 타대생도 받아주시는 분위기인지 궁금합니다.
김박사넷 글을 읽다보니 화생공은 사전 컨택이 무의미하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 말이 맞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너무 두서 없는 글이어서 정리하면 ㄱㅈㅎ 교수님 연구실 관련하여
1. 서울대 화생공 내에서 타대생은 연락 하는 것도 무의미한 인기랩인지
2. 서울대 화생공은 사전 컨택이 아닌 지원 후 교수님들의 회의를 통해 지도 교수님이 정해지는 체계인지
궁금합니다.
그 밖에도 혹시 이 연구실 관련하여 입학하셨다거나 정보를 아신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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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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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