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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축하드립니다!
15 - 한양대학생들 타대진학하는건 유학 설카아니면 없음
포 고민할 이유가 없어보임
12 - 나도 모르게 누가 내 통장에 돈 넣어줬나보네요ㅋㅋㅋ 그 돈 누가 주나요? 학교? 학회? 연락해서 그동안 쌓인 돈 좀 받게요ㅋㅋㅋ
8 - 수석 졸업이면 좀 다르긴합니다. 컨택을 실패한 것이지 학점으로 서류컷 당하진 않습니다. 여러 곳 컨택을 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교수님들 중에서 의외로 학력보단 고학점 수석졸업자를 유독 높게 평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교수님들이 학부때 대체로 공부를 좀 하셔서 그런지ㅎㅎ
9 - 국내학회 쓰면 수당 주는 대학 수준 알 법 하군요... 상위 국제 저널이나 학술대회 쓰면 들어오는 명목이 있습니다만 들어가는 인건비가 더 크죠 가르쳐줘 돈줘 대학원생은 저런 마인드 갖고 있고 교수도 할 게 참 못되는군요.
국내 학회 쓰게 하는건 더더욱 수지타산 안맞는 행동입니다 교수의 배려에 감사하세요. 요즘 누가 쓰레기같은 국내학회에 제출해주게 합니까 ㅋㅋㅋㅋ 다 학생 생각해서 제출시키는 거에요
18 - 지잡인데 학점좋으면 카이가시면 됩니다 개나소나가요
12 - 뭔말이죠?
11 - P 반도체 가는데 누가 미래를 걱정함..졸업생 다 잘먹고 잘살아요
9 - 1. 중국인들이 논문을 찍어내는 상황에 좋은 논문들도 나올 확률 높아짐.
2. 좋은 논문들중 CNS급으로 임팩트 좋은 내용들이 IF20짜리에 나오고있음.
3. 예전과 달리 IF20점짜리안에 상위-하위 range 범위가 상향 평준화된 것 같다.
4. 저널들이 점점 퀄리티 높은 내용들위주로 실어주다보니, 3년 전보다 빡센 논문들이 나오고 주변 저널들도 난이도 상승된 것 같다.
아닐까요?
12 - 글 이해 어렵네. 논문 잘쓰시길 ㅎㅇㅌ
9
수업중에 교수님 눈을 바보처럼 피했어요;
2024.05.23
저는 수업 중에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면 교수님 얼굴을 바라보는데요, 평소에는 수업 듣느라 전혀 의식 안 됐었거든요
근데 오늘은 수업 듣는데 뭔가 교수님이랑 눈 마주치는 시간이 좀 길게 느껴지는거에요 (진짜 길었던건지, 제 집중력이 순간 깨져서 의식이 된건진 모르겠어요)
그래서 바보처럼 눈을 칠판에 한번 휙 돌렸다가 다시 교수님 쳐다봤는데 계속 절 쳐다보시길래 또 반대편 칠판에 시선을 돌렸다가 다시 교수님 쳐다봤는데 여전히 교수님이 저를 쳐다보시고 계셔서 걍 고개를 책상에 숙였거든요
이 과정이 시간이 얼마나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찰나였겠죠) 억겁같이 느껴지는거에요
근데 그 시간을 나중에 복기하는데 개찐따같고 사회성 없는 등신처럼 보였을 것 같네요..ㅎ
근데 오늘은 수업 듣는데 뭔가 교수님이랑 눈 마주치는 시간이 좀 길게 느껴지는거에요 (진짜 길었던건지, 제 집중력이 순간 깨져서 의식이 된건진 모르겠어요)
그래서 바보처럼 눈을 칠판에 한번 휙 돌렸다가 다시 교수님 쳐다봤는데 계속 절 쳐다보시길래 또 반대편 칠판에 시선을 돌렸다가 다시 교수님 쳐다봤는데 여전히 교수님이 저를 쳐다보시고 계셔서 걍 고개를 책상에 숙였거든요
이 과정이 시간이 얼마나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찰나였겠죠) 억겁같이 느껴지는거에요
근데 그 시간을 나중에 복기하는데 개찐따같고 사회성 없는 등신처럼 보였을 것 같네요..ㅎ
교수님 눈밖에 났다던 학생입니다 김GPT 115 19 70001
나는 교수님 눈밖에 난 학생이다 김GPT 45 10 17546
반대편에서 바라본 교수 대학원생 관계 김GPT 11 27 6019
교수라는 직업 김GPT 82 22 23721
교수님들도 방황을 하시나요? 김GPT 5 9 2295
어마어마하게 소심한 교수님 김GPT 5 1 2364
부모님께서 교수였는데 김GPT 18 9 6953-
27 29 19061 -
18 4 6010 -
150 29 39481 -
144 47 52714
미국빅테크 vs 인서울교수 명예의전당 21 80 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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