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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출연 학연과정 vs 지거국(자대) 일반 대학원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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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4학년 재학생입니다. 학점은 전공, 전체 평점모두 턱걸이 4.0입니다.
정출연 학연과정을 했을때도 자대 교수님과 컨택되어 있는 곳이라 학위는 똑같이 자대 학위로 나옵니다.
해당 정출연에서 석사학연과정을 하셨던 선배님과 자대 일반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하시고 있는 선배님 모두에게 장단점을 여쭤보아 표로 정리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나 알고 계시다면 정출연 학연과정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현재는 일단 정출연에서 2학기부터 주 3회 인턴 출근하기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10명 물어보면 8명은 안 좋은 이야기를 하셔서 걱정이 되네요..(물론 그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전부 학연과정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은 아니었습니다만 너무 많은 분들이 그러니까 걱정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시기라 너무 두서없이 글을 적은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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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4.05.01

저도 정출연, 학교 모두 있어봤는데 저는 정출연이 더 좋았습니다. 학교보다 확실히 메리트였던 점은 돈(월급, 기자재등)+연구 시간 확보+젊은 정출연 박사님의 연구지도였구요. 물론 학교든 정출연이든 진리의 랩바랩입니다.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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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교수 네임벨류가 자대보다 생기원이 높다구요?? 그럼 자대에서 볗로 좋은 랩이 아닌 것 같네요 물어볼 사람도 보통 괜찮은 자대랩이면 선배들이 많을텐데요 생기원이면 정출연 중에 좋긴 한데 전 타 기관 학연생 중에 석사 때 말씀하신 국내 학회 논문 하나 졸업하려고 겨우 쓰고 가는 경우를 봐서 능력이 아깝다??는 생각은 한 적 있습니다 대게 이런 경우들을 봐서 부정적인 시각들이 있는 듯 하구요 그렇지만 학연생도 같은 기관 내에서도 랩바랩이므로 지도박사님이 랩에 관심을 갖고 잘 운영하시면 어지간한 대학 랩보다 나은 경우도 있죠 그런 분들 중엔 나중에 결국 교수하고 싶어서 상위 대학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런데 보통 정출연 박사들 중엔 이런 분들이 소수라서 본인이 정리한 장점들이 맞다면 좋은 박사님 같기도 한데 인턴하면서 잘 시뮬레이션해보고 가늠해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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