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든 박사든 학생때는 교수님의 연구방향이 곧 본인의 연구주제인듯합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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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든 박사든..

교수님이 던져주는 연구 keyword들은 보니까..

교수님의 그리고있는 big picture를 밑에 학생들이 알아서 이해하고 공부해서 교수님의 큰 그림에 따라와주길 바라는 것 같은데..

제가 경험한게 일반적인가요?

좋고 싫다가 아니라, 이게 말 그대로 일반적인 혹은 더 나아가서 맞는 건지 여쭤보는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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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2024.04.29

그런 keyword도 안 던져주는 랩실도 존재합니다

2024.04.29

대부분 그렇죠. 교수가 끌고 가려는 방향이 있는데 학생이 완전 다른 것 하겠다고 하면 달갑지는 않죠.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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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학생이 연구책임자가 될 수 있으면 가능하겠죠
어디까지나 한국에서는 교수가 연구책임자입니다.
연구 방향을 교수가 결정한다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물론 전반적인 방향성이 같은 조건에서 세부적인 것을 조정하는건 가능하겠죠

대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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