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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미래가 기대되지않는 랩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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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5

석사1학기 마쳤습니다.
대학원에 진할할때는 교수님께서 신생랩이지만 지도를 잘해주신다생각했고 자대 장학금 메리트로 진학했습니다
한학기동안 교수님의 개인사정으로 연구실이 방치되기시작했고 최근2달동안 랩미팅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석사생활에대한 기대도없고 졸업하고 학사보다못한 물석사가되지않을까 걱정됩니다. 자퇴가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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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4.02.19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저는 교수님이 대학원생이 없고 저학년 학부생 밖에 없어서 랩 미팅 1번인가 입학하고 한다음에 계절학기 때 항의하니깐 인건비주고 논문주제도 받았었습니다.

2024.02.19

2년 석사해서 물석사 아닌 곳 찾기가 더 힘들 것 같은데. 석사 2년은 기업에서도 그냥 2년 더 했구나 정도로 취급해요. 박사까지 할 거면 모를까.

2024.02.19

석박통합이면 빠르면 빠를수록 그만두시는게 좋아보이고, 석사과정만 할 생각이면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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