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3학년 올라가는 공대생입니다! 제가 군대가 너어무 가기 싫고, 공부도 좋아하는 편이여서(연구를 좋아하는 건지는 아직 모르겟네요) 석사 전문연구요원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지금 석전연을 뽑는 추세를 보면, 전기나 컴퓨터쪽 복수전공 등을 해야 TO가 많은거 같아가지고,, 전기나 컴퓨터 쪽을 복수전공 할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1. 혹시 10년 전쯤에도 cs나 ce쪽에서 석사전문요원 to가 많았나요?? 이런 기조가 한순간의 유행이여서,, 막상 전기나 컴퓨터쪽 대학원을 갔는데 제가 석사 졸업할때쯤에는 분위기가 바뀔지 무서워서 질문드립니다.
2. 서울대 학사, 석사 졸업에 적당한 공부 및 연구력이고,, 여차하면 지방가도 된다는 마인드라면 석사전문요원 채용이 안되서 군대에 끌려가는 상황은 거의 없겟죠..?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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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4.01.20
저도 석전연 출신인데 3~5년전 채용공고보면 거의 cs 위주입니다. 자신은 없어요. 건설쪽으로 석전연이 될지. 그렇다면 cs로 석사를 해야한다는건데.. cs로 3년까지 근무하면 그냥 cs 커리어로 성장하게 되는겁니다. 그냥 건설 박사로 대체복무 어떠신가요? 군대 3년에 2년정도만 더 하면 졸업일텐데요.
2024.01.20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