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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왜 우울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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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큼 지도교수가 인간적으로 잘해줬고 존경하는 마음도 있으면 감정이입할 수도 있는거지, 세상 니혼자 사나? 인성 꼬인 놈들 천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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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키키킼ㅋㅋ 한국학부생들 추하게 올려치기 또시작했네 ㅋㅋㅋㅋ t20 3.8/4.0까진 믿었는데 학부연구로 탑티어1저자가 카이스트를 왜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h이 opt도없이 실리콘밸리 인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또 탑티어 1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mu ece나 ucb eecs 3.8/4.0도 지금 현지인아니면 비자문제로 sv인턴힘든데 아 진짜 미치겠네 주작도 좀 적당히 하세요 ㅋㅋ
24
- 어차피 그 연구실에서 박사까지 할 생각으로 지원했을텐데, 굳이 석사로 전환할 이유가 있나요? 석박과정을 밟다가 도중에 적성이 맞지 않는다고 느껴서 석사 전환 후 취업한 사람은 봤어도, 박사 학위 취득하는데 실패할 것 같다고 지레 겁을 먹고 입학 하자마자 석사로 전환하는 학생은 본적이 없는데요.
24
- 한심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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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전원에 대하여
2023.04.19
2
1510
아래 이야기가 나와서 댓글로 달았는데 본글이 나을 것 같아 붙입니다.
'MD를 가진 졸업생이 개원의로 나갈 가능성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여러 안을 생각 중이다. 면허의 전제조건으로 임상 진료를 못 하게 하는 방안 혹은 북한과 같이 12년 동안 과학자로 의무봉사에 종사하게 하는 방안 등도 언급되었다. 다만 해당 방침들은 헌법상 직업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여 KAIST가 개원의를 막기 위한 의지가 강하다는 상징적 의견으로 보면 좋을 듯하다.
출처 : 카이스트신문(http://times.kaist.ac.kr)'
카이스트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카이스트신문에서도 헌법상 직업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여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즉 던져보는 이야기라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더 웃김. 그러니 반대파가 그게 가능한 이야기라고 납득할 턱이 있나. 주 쟁점은 하난데 자꾸 딴 이야기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말이 안됨. 주장을 요약하면 이거임.
의사과학자 양성해야한다. -> 인정
연구하는 의사과학자는 연구역량 좋고 의과학대학원 경험있는 카이스트가 잘 할 가능성이 높다 -> 어느 정도 인정
의사과학자가 졸업 후 과학자 안하고 진료보는 의사 하겠다면 솔직히 우리도 막을 방법 없다 -> ?????
카이스트는 앞에 이야기만 엄~청 하고 현실적은 해결책은 없음.
논의와 현실적인 방안으로 풀릴 가능성은 없어 보이고, 계속 논의만 하든지 정부가 반대파 다 무시하고 강경 추진하든지 둘 중 하나인 상황. 추진되면 절충안이랍시고 3~5년 정도 진료제한 걸고 추진하고 들어오는 학생들은 그 기간 연구하다가 거의 진료로 가겠지.
가장 오랫동안 준비했다는 카이스트가 이러니 다른 학교는 더 심각하고.
'MD를 가진 졸업생이 개원의로 나갈 가능성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여러 안을 생각 중이다. 면허의 전제조건으로 임상 진료를 못 하게 하는 방안 혹은 북한과 같이 12년 동안 과학자로 의무봉사에 종사하게 하는 방안 등도 언급되었다. 다만 해당 방침들은 헌법상 직업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여 KAIST가 개원의를 막기 위한 의지가 강하다는 상징적 의견으로 보면 좋을 듯하다.
출처 : 카이스트신문(http://times.kaist.ac.kr)'
카이스트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카이스트신문에서도 헌법상 직업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여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즉 던져보는 이야기라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더 웃김. 그러니 반대파가 그게 가능한 이야기라고 납득할 턱이 있나. 주 쟁점은 하난데 자꾸 딴 이야기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말이 안됨. 주장을 요약하면 이거임.
의사과학자 양성해야한다. -> 인정
연구하는 의사과학자는 연구역량 좋고 의과학대학원 경험있는 카이스트가 잘 할 가능성이 높다 -> 어느 정도 인정
의사과학자가 졸업 후 과학자 안하고 진료보는 의사 하겠다면 솔직히 우리도 막을 방법 없다 -> ?????
카이스트는 앞에 이야기만 엄~청 하고 현실적은 해결책은 없음.
논의와 현실적인 방안으로 풀릴 가능성은 없어 보이고, 계속 논의만 하든지 정부가 반대파 다 무시하고 강경 추진하든지 둘 중 하나인 상황. 추진되면 절충안이랍시고 3~5년 정도 진료제한 걸고 추진하고 들어오는 학생들은 그 기간 연구하다가 거의 진료로 가겠지.
가장 오랫동안 준비했다는 카이스트가 이러니 다른 학교는 더 심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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