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로써는 석사 후 바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석사진학을 하고 싶어 컨택 중에 있습니다. 박사까지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도 없고 연구와 제가 맞을지도 모르겠는데 선뜻 석박통합하기가 두렵기도 합니다. 석사를 하다가 정말 만족하면 박사까지 할 생각도 있긴 합니다만, 막연하게 박사는 유학을 가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뭐 일단은 그래도 석사 후 취업을 원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수님들과 면담을 할 때 석박통합은 할 생각없냐는 질문에 그럴듯한 답이 뭐가 있을까요..? 위의 이유처럼 사실대로 말씀드리는게 좋을지... 정답은 없겠지만 교수님들에게 실례가 되거나 제 답변이 교수님들 마음에 안들어하실 수 있으니..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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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IF : 5
2023.02.27
통합 생각이 없다고 하는 순간 대부분의 교수는 마음에 안들어합니다. 솔직하게 유학 생각이 있다고 하는게 제일 무난할듯
본인의 의지로는 우선 석사라는 학위과정까지 최소한 하겠다는 의지죠. 아직 석박사라는 길을 가보지도 않았고 박사라는 과정까지의 생각이 확실치 않으니 석사를 우선 공부하고 추후 박사과정을 다시 밟을 수도 유학을가서 박사를 시작할수도 있다고 박사가 아예 관심이 없다보다는 석사학위를 하면서 추후 생각해보겠다고 하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조금의 여지는 주는게 교수님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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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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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