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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남에게 지식을 설명 잘하려고 대학원을 가는거면 애초에 마인드가 잘못된 듯 하네요. 결국 지금 chat gpt에 질문하는 주체는 우리잖아요. 현재 존재하는 지식으론 설명할 수 없는 질문을 하고 그 답을 하려고 연구하는 건데요. 글쓴이는 chat gpt가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하려고 연구합니까? 그런거면 스스로가 연구하기에는 호기심이 많이 부족한거에요.
솔직히 AI가 님들보다 똑똑한데
21 - 맞습니다 people에게 easy하고 happy하게 deliver하는 ability는 human이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AI가 님들보다 똑똑한데
13 - Top 20-30이면 닥미국이죠
SNU vs 미국 TOP20-30 direct PhD
23 - 이게 질문이라고 올리는건가 ㅋㅋㅋ 당연히 미박이죠
SNU vs 미국 TOP20-30 direct PhD
16 - 뭐.. 부모의 교육수준과 자식의 교육수준이 아주 큰 상관관계가 있는거야 명확한 일이니.. 그래도 저는 아닌 케이스도 꽤 많이 압니다.
교수들은 금수저 출신이 많은가
15 - 1. 진짜 금수저는 부모님 사업 물려받는 일하거나 공직하거나 의사판사 하지 않을까요.
2. 오히려 대학부터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고, 석박도 장학금으로 다니고 돈 하나도 안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말은 오히려 돈 안들이고 집안의 지위? 를 올릴수 있는게 공부만 죽어라해서 박사따고 교수되는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평범 집안~약간 흙수저 출신도 많더라구요. (특히 박사-교수 테크 많은 KAIST나 -ist 계열은 진짜 학비가 없으니)
3. 보통 부모가 선생이나 교수인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교육자 집안, 학자 집안을 이어 가는건데, 보통 부모가 선생님이나 교수라고 금수저인 경우는 드물긴 하죠.
4. 그래도 집에 빚이 있거나 찐 흙수저는 대학원 갈 생각 못하는건 사실. 최소 밥먹고 사는덴 지장없는 집안 출신은 되야 하는듯.
글쓴이가 말하는 경우가 특이한 케이슨거 같은데, 저는 생각보다 주위 교수님들 그냥 평범하게 잘 사는 중산층이 대부분이었음. 솔직히 돈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사업하거나 의사변호사가 돈은 더 많이 벌고 좋은데 삼
교수들은 금수저 출신이 많은가
17 - 해외유학 가는거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금수저는 아니라도 여유는 있어야 하지 않나요
교수들은 금수저 출신이 많은가
10 - 금수저 맞음.
난 아닌데 자수성가인데 라고 하는 교수님 특- 흙이 뭔지 모름. 말할 때 맨날 단, 하지만, but, 이러면서 착한척 하면서 딴소리함. 나르시시스트, 위선자
교수들은 금수저 출신이 많은가
18 - 혹시 민주당 용혜인이나 조국같은 애들이 하는 브릿진가요?
대학원생 염색 많이 안 좋게 보실까요...?
11 - 뭔가 사대주의가 아니라 서구권에서 뽑히는 참 좋은 논문들을 읽다보면 간단한데 대박이더라고요.
다만 중국에서 뽑힌 논문들을 읽다보면 아 좋긴 좋은데 이렇게까지..? 싶습니다
개인적느낌인데 한국분들이 논문을 어렵게쓰는
17 - 연구가 적성이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결단하라
인생 살다보면 한번쯤 길을 잘못 들 수도 있지
석사 첫학기 밖에 안지났으면 그렇게 많이 돌아간 것도 아니다
노력도 안해보고 쉽게 포기하는 것도 좋지는 않지만
되지도 않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도 미련한 거다
대학원 자퇴하면 지도교수도 아쉽기는 하겠지만(약간의 손해)
적성도 안맞고 연구센스도 없는 대학원생을 억지로 끌고가는 것이 오히려 더 큰 손해일 수 있다
지도교수 눈치 보지 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해라
대신 대학원 관두고 다른 일을 한다고 해서 뭔가 쉽게 될 거라 착각하지 말자
세상 모든 일은 쉬운 일이 결코 없다
그 나름대로 애를 써야 하고 힘들게 노력해야 뭔가를 이룰 수 있다
그래도 자신의 적성과 주변환경에 따라 임피던스가 잘 맞아서 좀 더 수월한듯 이뤄질 수는 있겠지만
그게 무엇인지는 직접 부딛쳐보면서 스스로 깨달아야지
스스로 연구는 적성에 맞지 않고 남들 보기에도 폐급이라고 생각된다면
대학원 선택은 1트에서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다른 일을 알아보는 것도 괜찮다
아직 젊으니까 아직은 좀 더 기회가 있는 편이다
석사 입학했는데 너무 잘못된 선택을 한것같아 도망치고싶습니다
10 - 군대나 사회에서는 더 심해요. 그냥 참으세여
교수님 손버릇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15 - 주저자 논문만 있으면 인성/사회성에 문제가 있나 생각하게 되죠
제 1 저자가 대부분인 사람은 마이너스인가요?
16
대학원생이 무슨 공부, 연구하는 기계인가요? 쉴 때는 대학원생인 며칠 쉬는 게 적당할까요?
2022.08.19

입학 전에는 뭐든지 다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올챙이 시절 까마득 잊어버린 듯
매일매일 무기력과 고통속에서 랩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여름 휴가를 마치고 복귀를 했는데
평소에 저를 아니꼽게 보는 선배가 팁을 꼽고있는 중인 저를 따로 부르더니
이번엔 휴가를 며칠이나 쉬는거냐며 뭐라뭐라 하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데이타를 얻어야 할 공백이 생겼다, 이대로면 졸업 못한다, 넌 이 정도면 꿀 빤거다, 너가 무슨 회사원이냐, 학부생보다 못한다" 등 막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1년 이상 같은 랩에서 지내왔고 저에 대해 알고 있다고 그렇지..
막말에, 가스라이팅에, 확대해석까지 하면서. 그 선배가 절 못 잡아먹어 안달이 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은 휴가 중에 나와서 실험을 했다더니, 주말 토요일 일요일 모두 나왔다더니
너 빼고 다른 인원들 주말까지 다 나왔다 이런 식으로 같은 랩의 사람들과 비교하는 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무슨 기계도 아니고... 왜 선배가 주말까지 나와서 공부나 실험한다고 해서 주말까지 나오라는 눈치를 주는 걸까요?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랩의 규칙에 맞춰서 일반화 시키려는걸까요?
제가 주말에 나오든 안 나오든 그 선배랑 무슨 상관인건지..
평일에 저녁 한 두시간 남아서 공부하고, 또 뭘 더 해줬으면 좋겠는지...
선배면 그렇게 아무렇게나 후배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지...
그 시키가 공부 잘하고 실험 잘해 교수님한테 인정을 받는다 해도, 인성이 글러먹었는데...
정당하다는 핑계로 이렇게까지 모질게 구는 건... 하나의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졸업하더라도 박사과정은 쳐다 보지도 않을거에요. 이미 그 선배 때문에 연구에 대한 흥미가 잃어버린지 오래입니다.
몰론 제 주위에 대학원생인 친구가 적어서 배경지식이 부족할 수는 있겠으나
여러분은 대학원생이 며칠 동안 쉬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다른 랩의 근무환경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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