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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서 학연 지연 같은게 생기는군요. 같은곳에서 연구했어도 사회나가서 서로 평가하는 입장이 되었을때는 공정하게 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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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만두는 누군가를 위해 쓴 글이... 참 많은 방향을 벗어나서 엉뚱한 과녁에 들어가네요. ㅎㅎ 제 글이 명료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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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존재가 숨이막혀요 ㅜ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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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qwc99gnfppi1.cloudfront.net/media/board/free/dable/content/image-066-b.jpg)
교수님이 본인 방에 있지않고 하루종일 학생들 공간에 학생인냥 같이 앉아있는데요. 컴퓨터 있는 방에서도 학생옆자리에 앉고 실험실에도 본인자리 만들어 앉아있습니다.
이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감시받는 느낌이고 (실제로 애들이 잘 있나 중간중간 돌아다니며 확인함) 제가 워낙 혼자있는걸 좋아하는 성향이기도 해서 다른 친구들보다 더 신경을 쓰는거같아요 ㅜ
왜 자기 방에 안있고 학생들 옆에 있을까요? 하시는 일은 논문보거나 공부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교수님 보기만해도 너무 숨막혀서 잘 쳐다도 안보게됐어요 ㅜ
이런경우가 흔한가요?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연구실 옮길지, 자퇴할지도 고민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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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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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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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시면 반영해드릴게요!
2022.07.07
대댓글 4개
2022.07.07
대댓글 3개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