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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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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

김박사넷 글들을 보면 대부분 비명을 지르고 있네요
전 직장인이고 이번에 대학원에 갈까하는데(박사)
뭐가 그렇게들 고통스럽나요

교수갑질 이건 사기업가면 다겪는 겁니다.
재벌기업 취직해서 평생을 다갈아넣어도
결국 덕보는건 재벌 3,4세 들입니다.
그런 재벌들한테 잘보일려는 사람이 수천 수만입니다
온갖 비열한짓이 자행됩니다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는 하다못해
사업을 하더라도 불가피한것인데

김박사넷 분들은 실력은 그렇게 안되는데
아인슈타인급 대우를 바라는건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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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IF : 1

2022.07.06

직장에서도 힘들다는건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그게 대학원생이 힘들어해선 안된다는 이유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하네요
최소한 불합리한건 불합리하다고 인정하고 고쳐나가야 하는 사회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22.07.06

대학원을 가본 것도 아니고 갈까 생각만 하고있는 사람이 막줄처럼 말하니 ㅎㅎ 뭐라 설명해도 못 알아들으실거 같네요...

대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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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아인슈타인급 대우'가 아니라 '인간다운 대우'겠죠?
괜히 근로자에 대한 근로기준법 등이 생기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직장생활을 해보셨으니 타인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이 본인에게 어떻게 돌아올지 아실 겁니다.
노예들끼리 쇠사슬을 비교하는 것 마냥, 내께(직장) 더 무겁니, 네건(대학원) 더럽니 하는게 작성자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
비난이 아닌 충고를 해주시면 지나가던 대학원생으로서 감사히 받겠습니다.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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