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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Paper, Extended Abstract, Poster 같은건 큰 의미가 없나요?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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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공지능 랩실에서 연구하는 저년차 석사 과정입니다.

김박사넷에 보면 숏 페이퍼, 확장 초록, 포스터 같은건 실적으로 의미가 없는 것처럼 많이들 얘기 하시던데
이런 유형의 페이퍼들은 석사에게도 큰 의미가 없을까요? (취업용 실적이든 학술적 실적이든...)


보통 이런 페이퍼들은 선행연구(릴웤)으로도 안 쓰는지... 궁금합니다. 레퍼런스에서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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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2.04.25

당연히 선행연구나 related work으로 쓰고요, 한국에서 정량 평가의 경우 (BK 등) short paper는 long에 비해 절반의 점수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ML/AI 탑컨퍼 poster 제외한 나머지 EA/poster는 점수가 없습니다.
취업에서는 애초에 단순히 논문을 많이 쓴게 의미 있지는 않고요, 임용 시장 등에서는 EA나 (ML/AI 탑컨퍼 제외) poster는 정량평가에서 인정 받지 못합니다.
뉴립스 등에서 poster는 같은 track인데 단순히 발표를 poster 형식으로 한다는 의미입니다.

2022.04.25

short paper는 BK환산 점수에서 1점 깝니다

2022.04.26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선생님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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