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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말하는 ㄱㅅㄲ들때문에 늦게탈출한게 인생의 한이니까 고민하는사람들 있으면 나가세요 물귀신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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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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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미국 빅테크 못가는 사람들이 한국 스카이와서 교수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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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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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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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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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대라 그런가요?
수능때 예상치도 못한 등급이 나와서 예상치도 못한 대학을 다니고 있고, 미련이 남아서 군대서 논술도 보고 사회나와서 편입 시험도 봤었습니다.
하아... 제 그릇은 지금 대학을 못 벗어나는 걸까요? 일이 이상하게 풀려서 편입 시험을 못 본 곳도 있고, 또, 제가 지원하는 과는 편입생을 뽑지도 않았습니다.
현재 4학년(27)이고, 지금 제가 다니는 대학이 평생 남을 것 같다는 두려움, 공포감이 제 공부에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해도 안될 것 같고, 뭐든 열심히 해도 결과가 정해져 있을 거라는 트라우마만 남아 있는데, 이 경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잊어버리고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보려해도 나보다 공부도 잘하지 않던 친구가, 나보다 더 놀러 다닌 친구들이 더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을 보고, 또, 더 좋은 대학원에 진학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니 다시금 트라우마가 저를 누르는 것 같습니다.
지방대에 서러움이란 이런건가요? 근데 전 열실히 공부를 했었습니다. 대학생수학경시대회(2분야)입상도 해보고, 전공공부도 열심히 했고, 장학금도 받았고...
하지만 대학만 바꾸지를 못했습니다.
대학
학벌
평생따라다니는 족쇄 같은 신분처럼 여겨지는데, 어떻게 극복을 해야 할까요.
대학원을 진학한다고 하더라도, 현재 다니는 대학이 나를 신분증처럼 행동할텐데, 그런 현실이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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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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