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수레가 요란하다

2022.01.08

10809

나이먹고 항상 더욱 확실하게 느끼는건 "빈수레가 요란하다".

본인이 학벌이 높든 낮든, 국박이든 미박이든 그냥 본인자리에서 잘하면 절대 다른사람과 비교안하게 됩니다.

본인 실력에 대해 자부심이 없으니 매번 다른사람이랑 비교하고 다른사람 흠찾으려고 안달나는거죠.

여기에서 매번 학교비교하고 타학교 비방하고, 국박 무시하고.. 다 본인실력에 자신없는 사람들이 본인얼굴에 침뱉는꼴입니다.
물론 그냥 단순히 분탕짓하고 싶어하는 어그로꾼도 있겠지만, 그사람도 내부 깊숙히보면 똑같다고 봅니다.

같은맥락으로 여기에서 비방하는 다른사람 말에 상처받을 필요도 없이, 그냥 본인 자리에서 열심히하면 됩니다.
인터넷이라고 막말하고 비방하고 분탕짓하는 사람이 오히려 불쌍한 사람들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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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2.01.08

정작 탑스쿨 미박나온사람들은 오히려 서포카국박출신들 치켜세워주는경우도 많슴,국내도 많이 연구역량 올라왔다고,,보통 국박 미박 분쟁일으키는거면 서포카인데 그것말고는 내세울 실적 하나없어서가 대부분일것같음. 진짜로 본인이 잘났으면 그냥 별 생각이없거든,,,자기가 국박으로 실적 개 좋은데 왜 비교하고있겠음, 어케하면 더 성장할까 생각하고있겠지,,

2022.01.09

자신이 가진 콤플렉스가 발현되는 방식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찌질한 코페르니쿠스*

2022.01.09

평생 학사학벌로 평가된다고 생각되는 사람들 많죠. 20대 4년 학부 또는 그 이상 기간동안 자신보다 밑 대학 학부생들은 평생 자기보다 밑일거라 생각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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