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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전부 다 석박통합인데 ㅋㅋㅋㅋㅋ 우물 안 개구리인거 증명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석박통합은 누가만든건지...
14 - 석박통합은 해보면 추천 안하는 선배들 많던데… 그냥 석사때도 디펜스까지 다 해보고 그래도 박사하고싶으면 들어오라더라 이도저도 안될수잇다거
석박통합은 누가만든건지...
9 - 미국은 거의 다 석박통합 맞음
석박통합은 누가만든건지...
14 - 미국이 그러면 그게 정답임?
한국에서는 석박통합은 ㅈㄴ 이해 안가는 제도고 문제 많은 적폐 맞는데
마트에서 물건 할인하는것도 아니고 4년만에 졸업 해도 되는거먄 애초에 석사2년+박사4년은 왜 있는거임
석박통합은 누가만든건지...
15 - 미국식 석박통합이랑 한국식 석박통합이 같나요ㅋㅋㅋ
석박통합은 누가만든건지...
13 - 행정 업무에 자부심 있는 분들이 은근히 많음
대학원생이 행정일 하는게 그렇게 징징댈 일임?
15 - 자부심이 아니라 그냥 당연히 해야할 일 중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함
대학원생이 행정일 하는게 그렇게 징징댈 일임?
12 - 외국인도 시켜라 행정일 다 짬맞고 개인 연구도 못하는데 랩실 외국인들 장학금 신청은 첫 번째로 제출하더라
대학원생이 행정일 하는게 그렇게 징징댈 일임?
16 - 학석박6년; 물박사 양성하겠네
석박통합은 누가만든건지...
11 - 그런 고민은 진지한 관계가 된 다음에나 시작하세요.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26 - 보통 동양인 남자는 다른 인종에게 인기가 정말 없습니다. 이성으로 볼 확률은 희박하니 (우리가 흑인 여자 보는것과 비슷하려나요) 괜히 상처주지 마세요.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25 - 걍 이미 김박사넷에서 연애상담하는 행위자체가 이성으로써 Red flag임다.....
미국 유학가서 미국인 여자랑 연애하신 분 계신가요?
19 - 음.. T20 밑이더라도 충분히 괜찮은 수준이라는 취지가 아니라 단순히 경쟁이 심하다고 꿈꾸지 말라는 거면 공감이 안가네요.
대학원이 과거보다 경쟁이 심해졌다한들 여전히 T20에 한해 많은 한국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습니다. 고우해커스에만 열명 넘고 그 모두가 수석차석도 아니요 spk만 있지도 않죠. 저는 학점 3초반으로 T10, 20 받았는걸요. 그 누구에게든 꿈꿔서도 안될 높은 목표는 아닙니다.
만약 T50이라도 좋은 곳이라고 얘기하고 싶은거면 이해가갑니다. T50은 대부분 이미 서울대 카이스트보다 수준이 낫고, 종종 각 나라 최상위 학교 뿐 아니라 심지어 미국의 최상위 학부도 박사학위하러오니까요. 그렇다고 “이렇게 뛰어난 애들이 있으니 너에게 그 위는 언감생심이다“라는 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기본적으로 한국사회는 철저히 랭킹위주의 생각을 하도록 강요하기 때문에 남들따라서 T10이니 T20을 읊는 학생이 많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그 목표를 바라고 물어봐서도 안되나요?
CS T10 T20 질문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9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그리고 다짐
2022.01.01

올해부터 연구 펀딩 다 철수되었습니다.
이번 겨울은 무엇으로 먹고 살아가야 하는지 벌써 손과 발이 시리네요
서릿발 칼날 진 그 위에 서, 어데다 무릎을 꿇어야 할지 생각하니
지금 하고 있는 실험에도 자신감도 떨어지는군요.
돈 없이도 자신의 분야에만 전념하셨던 위대하신 과학자와 공학자 위인들을
생각하니 이렇게 돈 앞에서 나의 연구가 무너지는 저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세속적이고 싫습니다.
다시 정신을 부여잡고, 얼어붙은 손을 볼때기에 때려 다시 마음을 움켜잡겠습니다.
지갑에 들어있는 만 원짜리 한 장이 쓰기 아까워
인스턴트 음식을 먹으면서도 나의 연구를 사랑할 것이며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나갈 때까지
나에게 주어진 실험장비와 연구자들이 힘겨워 올린 논문들에 감사할 것이며
오늘 이 순간을 진리의 바닷속에서 숨이 끊겨 단말마를 낼 때까지 이 한 몸 바치겠습니다.
하늘이여 돈 없는 나의 손에 호미를 쥐여주시고
살진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이 흙을
발목이 시도록 밟아도 보고 좋은 땀조차 흘리게 하소서.
언젠가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기만을 기다리겠습니다.
Q. 나는 왜 이런 글을 썼는가?)
오늘 2022년 새해입니다. 고향에도 못갔지만,
부모님께서 식사라도 하라고 신한에 돈을 넣어주셨습니다.
눈물과 콧물이 눈앞을 가리면서 그 돈으로 따뜻한 국밥을 먹었습니다.
이 감점을 목 놓아 부르고 다시 한번 다짐고자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내가 진양철이다, 니 몇개고? 김GPT 56 8 4212
김박사넷 글보면서 자신감을 갖는다 김GPT 45 25 11268-
37 7 9810 -
30 13 5931 -
15 8 3757
요즘 연구에 회의감이 듭니다. 김GPT 7 19 9872
수줍게 고백 하나 해보자면 김GPT 19 6 4574
심봤다 김GPT 7 0 2521
하루에 한 편씩 논문 읽고 정리 김GPT 16 15 9246-
310 34 84873 -
414 68 47552
내 석사생활 참 많은일들이 있엇네요^^ 명예의전당 191 34 59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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