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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은 공감함. 지방대에서도 충분히 좋은 인재들 있음. 단지 수능공부가 적성에 안맞았던거지 대학와서 본인이 하고싶은 공부에 대해서 만큼은 다를 수 있음. 손흥민이 수능점수가 낮다고 해서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또는 아인슈타인, 뉴턴이 수능 물리를 못푼다고 해서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다만 반만 공감하는 이유는 그렇게 하나하나 개개인의 사례를 따지면 일반화라는 논리는 세상에 존재할 수 없음. 남자는 여자를 좋아한다라는 명제도 엄밀히 말하면 틀린거임. 동성애자, 무성애자도 존재하기 때문에. 나도 지방대나와서 알지만 지방대애들이 전반적으로 수준 개판인건 팩트임....부정 못하겠음.
결론 지방대에도 충분히 좋은 학생들 인재들이 있다. 그러나 다수는 명문대생에 비해서 떨어지는건 맞다. 고로 인정 받고싶으면 노력해서 실력으로 증명해라.
학벌로 줄세우기가 얼마나 웃기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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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생 잘 키워보겠다고 해외학회까지 보내줬구만 저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ㅋㅋㅋㅋ
해외학회 다녀와서 느낀건데 우리교수님 ㅈ밥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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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인지가 늘었지만 그래서 착잡하기도 하고 슬프네요 다른 많은 분들이 지적하듯이 누워서 침뱉기인거 알지만 뭐랄까 우리집 가난하구나를 처음 깨달아버린 아이의 마음 같습니다
해외학회 다녀와서 느낀건데 우리교수님 ㅈ밥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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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상 말 못할 사정이 있긴 합니다..ㅎ
유니스트는 김박사넷 평가 좀 수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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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 컨셉웃기네
북한에서 대학교 졸업했는데 대학원 지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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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눈밖에 났다던 학생입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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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버리고싶다던 학생입니다.
최근 너무나도 오랜만에 교수님께 칭찬을 받았습니다
저는 채찍보단 당근으로 더 동기부여가 되는 학생이었나 봅니다.
교수님이 원망스러웠던 감정들은 다 어디 가고, 더 열심히 해서 칭찬받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교수님의 한마디에 일희일비하는 제 멘탈이 건강하지 않단 사실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버티길 잘한 것 같습니다.
근 일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우울증 약을 복용했었는데, 요 며칠간은 약을 먹지 않아도 그 어느때보다 행복합니다. 연구도 여느 떄보다 재미있고요.
지속가능한 행복일 수 있도록 만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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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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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2021.09.17
20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