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교수가 영어면접하는데 동시통역사를 썼다고요? 이건 최소한 거짓정보일텐데요. 난 또 인스타얘기나오길래 면접보는사람이 비대면면접이니 동시통역사써서 했다는줄?
무서운 제임스 맥스웰*
2021.08.18
비공 찍히는게 니가 직언해서 찍히는게 아니라 빡대가리라 반어법 이해 못해서 찍히는거임
못된 존 케인즈*
2021.08.18
그래서 서두에 '반어법인지 모르겠지만'이라고 한거 안보이세요? 글을 똑바로 읽으세요. 그리고 댓글 상태를 보아하니 반어법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은데, 청자들 100%가 이해할 수 있는 반어법이 아니면 그건 화자가 사용을 잘 못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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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교수가 영어 면접 진행을 못해서 통역사를 쓰는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재밌네요 ㅋㅋ 참고로 교수 "임용" 면접 때도 영어 관련 전공 교수님이 별도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 비전공 교수님들은 영어 못해서 그렇게 하는 걸까요?
대댓글 5개
못된 존 케인즈*
2021.08.18
(이공계열) 임용 면접때 영어 교수가 뭘로 참여하나요? 임용 후보가 영어 강의를 잘하는지 아닌지 강의실에 앉아서 지켜보는 역할을 하는건가요?ㅋㅋㅋㅋㅋ 제가 대한민국 모든 대학의 임용 프로세스를 다 겪어본게 아니니 그런 대학이 전혀 없다고는 확언 못하지만 정말 듣도보도 못한 방식이네요 ㅋㅋㅋ 영어 관련 교수가 참여하는 것과 통역사를 고용하는 건 또 다른 경우고요. 통역사가 학부생들 1분동안 영어로 자기소개하는거 채점하는건가요?ㅋㅋ 지원자들이 1분동안 영어로 아주 대단한 내용이라도 말하나 보네요.
IF : 1
2021.08.18
영어 면접시 정확하고 철저한 평가를 하겠다는 의지 정도로 보여지는 거죠. 아무리 카이스트에 유학파 출신에 영어 잘하시는 교수님들이 많다한들 아예 영어로 밥벌이 하는 사람 만큼 하겠습니까? 그리고 대학 임용 면접 보신적은 있으세요? ㅎㅎ 총장 면접 까지 못 올라가보신것 같은데~
못된 존 케인즈*
2021.08.18
제가 누군줄 알고 총장면접 올라가봤니마니 하는거죠ㅋㅋ? 궁예신가?ㅋㅋㅋ 또 논점 흐리면서 인신공격 시도하죠? 학부생은 그냥 갈길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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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아뇨, 본인 입으로 "제가 대한민국 모든 대학의 임용 프로세스를 다 겪어본게 아니니" 라고 하시고, "영어 전공 교수 참여는 듣도 보도 못한 방식"이라고 말하시지 않았습니까? 마치 대학 임용 겪어보신것처럼 말씀을 하시는데 정작 그 내용은 좀 이상해서 지적하는 거지요~ 대학 임용 (총장) 면접 이상 프로세스 경험해보신 적 있으시긴 한가요?
2021.08.18
대댓글 7개
2021.08.18
2021.08.18
2021.08.18
2021.08.18
2021.08.18
2021.08.18
2021.08.18
2021.08.18
대댓글 5개
2021.08.18
2021.08.18
2021.08.18
2021.08.18
2021.08.18
2021.08.18
2021.08.18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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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