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후배여도 왜 필요한 일이고 그게 잘될 경우 크레딧 주겠다고 미리 얘기해서 동의부터 구하는게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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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2
ㅎㅎ 넵 감사합니다!
2021.06.12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ㅋㅋ 시간이 되고 하면 도와주셰요 실험도 배우고 좋고 실험핸거 데이터 구축해놓고 하면 나중에 박사가 논문낼때 2저자로 올리주라고 하면 올리줄수도 있고 그래요 ㅎㅎㅎ,, 너무 무리하게 요구하는거 없어면 잘 지내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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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2
감사합니다!!ㅎㅎ 역시 감정은 그냥 쏙 빼고 해야겠네요 역시
2021.06.12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논문과정에 많은 시간을 같이하고 데이터 모아놓으면 공동1저자도 가능해요
IF : 5
2021.06.12
감정을 빼고 하면 오히려 처음부터 확실하게 정리하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랩미팅에서 저 실험 얘기하면서 글쓴이가 해줄거라/해줬다 하는 얘기 안했을거같은데 맞나요? 만약 그러면 크레딧 문제부터 못박고 가세요. 연구실 간이든 연구실 내 코웍이든 그래야 나중에 후환이 없어요.
IF : 2
2021.06.12
저도 초반에 석사후배에게 자료조사, 내용분석(파트 하나 떼어 줌) 등 하루에 2, 3시간 정도 되는 거 시켰어요. 제가 진행하는 연구였구요. 1학기 때에는 그냥저냥 해도 2학기 때부터는 똘똘한 친구란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시키고 이 실험이나 업무 보조가 나중에 석사후배 본인의 연구에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고 그게 어떤 부분인지도 설명해줬구요.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잘 몰라했는데 나중에는 알아듣더라구요. 저희 랩은 교수님 허락 하에만 공저자를 넣을 수 있어서 교수님께 공동저자로 넣는 것도 다 제가 허락받았고 논문 2편 모두 공동저자로 이름 넣어줬습니다. 어쩌면 박사선배분이 글쓴분을 가르쳐주는 방식일수도 있으니 좋게 얘기해서 배우고 저자 자리도 공식적으로 받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도 그 후배 부를 때 요즘에는 "내 공저자 어디갔니?" 이렇게 부릅니다;;; ㅋㅋㅋㅋ
2021.06.15
이용만 당하고 저자고 뭐고 팽당하는 경우도 많으니 윗분들처럼 동의구하고 저자 어떻게 하고 말해주는게 먼저일듯해요.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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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2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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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2
2021.06.12
2021.06.12
2021.06.12
202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