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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말씀드리세요
박사 과정입니다. 교수님께 집안 사정 말씀드리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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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는 언제든 할 수 있지만 가족은 평생 후회할 수 있습니다.
박사 과정입니다. 교수님께 집안 사정 말씀드리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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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 못하시는 교수님이면 다른 지도교수님 찾는게 맞습니다.
박사 과정입니다. 교수님께 집안 사정 말씀드리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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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담한 번 하러간 시간이 그렇게 아까우면 대학원은 어떻게 다니려고?
이걸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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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이 입학을 약속받는 자리가 아니더라도 교수님과 1:1 면담을 할 수 있다면 그것 자체로도 많이 배우고 소득이 있었을 텐데요.. 그렇게 느끼지 못하셨다면 작성자님 일하는 스타일이나 추구하는 방향이 그냥 대학원과 맞지 않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걸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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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이 이상한걸로 힘들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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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중인 학생임
연구실에서 잡담은 해도 정치적 이슈나 젠더갈등 같은거 괜히 서로 불편해질 수 있는거 이야기 안하고 안듣는편임
근데 연구실에 사회생활을 넷상으로 배운 사람이 한명있음...
가끔씩 여자라서 책임 안져도 되겠다고 부럽다는 말부터 민감한 이슈까지 하루에 한개는 꺼냄
굳이 대답할 가치조차 없어서 무시하는데 대답할때까지 혼자서 중얼거림
연구실에 사람이라도 많으면 그냥 없는사람 취급하는데
소수라서 무시하기도 힘들고 연구활동에 집중력도 빠져서 너무힘듬...
지도교수는 그런거 신경 왜쓰냐고 모르쇠
앞으로 몇년은 더봐야하는게 혈압오른다.
연구실에서 잡담은 해도 정치적 이슈나 젠더갈등 같은거 괜히 서로 불편해질 수 있는거 이야기 안하고 안듣는편임
근데 연구실에 사회생활을 넷상으로 배운 사람이 한명있음...
가끔씩 여자라서 책임 안져도 되겠다고 부럽다는 말부터 민감한 이슈까지 하루에 한개는 꺼냄
굳이 대답할 가치조차 없어서 무시하는데 대답할때까지 혼자서 중얼거림
연구실에 사람이라도 많으면 그냥 없는사람 취급하는데
소수라서 무시하기도 힘들고 연구활동에 집중력도 빠져서 너무힘듬...
지도교수는 그런거 신경 왜쓰냐고 모르쇠
앞으로 몇년은 더봐야하는게 혈압오른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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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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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시면 반영해드릴게요!
2021.06.07
IF : 5
2021.06.07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