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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을 너무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2021.05.20

5

2753

자대는 인서울 마지막 라인 정도이고,
올해 -ist 석사 신입으로 들어와
이제 3달 남짓 되가는 것 같은데
교수님도 그렇고 다들 좋으신 분이고, 능력도 뛰어나시고
분야도 괜찮은 것 같아서, 초창기에는 연구실 나가는 것이 즐거웠지만

아직도 논문 제대로 못읽어서 contribution을 동문서답 하고,
발표는 어버버 하고, 이제는 이 분야가 내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다른 분들한테 죄송스러워서 고통스럽네요....
너무 대학원을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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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IF : 5

2021.05.20

발표는 안타깝게도 박사나 교수중에도 잘 못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렇게 안 되기 위해서 연습하라고 석사 박사 기간이 있는겁니다. 아직 한 학기도 안 지났네요 길게 보세요.

2021.05.21

열심히 하면 됩니다
겁먹은 칼 세이건*

2021.05.21

되 돼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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