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부산대학교 둘중 하나에서 학부 중이고 분석화학 하시는 교수님 연구실에서 1년 가까이 학부연구생으로 지내고 있어요.
학석연계 일단 신청해놓은 상태라 여름에 학부 졸업해서 내후년에 석사 마칠 계획이에요.
근데 졸업 앞두고 타대 대학원에 욕심도 생기고 다른 분야(생화학)도 한번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이대로 자대에서 석사를 진행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타대 대학원 진학을 시도해보는게 옳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학점은 3.7정도 되고 토익은 그냥 한번 쳐본거 780점 하나 있는데 다시 치긴 해야할 것 같아요. 아직 논문 관련된 스펙은 없고 학교 내부에서 상 탄건 여러개 있는데 도움 될진 모르겠네여.
타대 대학원 준비를 하게되면 이번학기중으로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2학기 끝내고 졸업한 뒤에 3월 입학이면 가장 좋겠지만 정 안되면 토익도 칠겸 내년 가을학기 입학도 고려하고 있어요.
만약 타대 간다면 목표는 ist 레벨이긴 한데 제 스펙이 좀 낮기도 해서 만약 시도해서 떨어지면 다른 대학원을 가야할텐데 떨어질 각오를 하고서라도 타대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게 맞는지 자대 대학원에서 빨리 졸업을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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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1.04.10
학점이 낮아서 대전 ist는 어려울 거 같네요. 그런데 다른 곳에서 배우고 싶어서 석사를 지원하는건데 그냥 지원 하시면 되죠. 학교 다니면서 준비할 수도 있고, 되면 좋은거니까요
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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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0
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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