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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결정하는 건 본인입니다. 글 전체적으로 글쓴이분의 생각은 전혀 드러나지 않네요. 처음에는 어떤 교수님이 공무원이 나아보인다고 하셔서 공무원을 준비하다가 지금은 한 번 본 교수님이 하신 말 한 번에 대학원을 갈지 말지 고민하고 계십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연구를 하고 싶은지 입니다. 대학원 생활이 잘 풀릴 수도 있지만 편차가 매우 큽니다. 본인이 연구를 원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지금 좋은 기회인거 같은데 포기하기 아까워서 지원한다면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도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대학원을 진학해 연구원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전 지금부터라도 다른 연구실 인턴 생활을 시도해볼 것 같습니다.
지거국 3학년입니다 서울대 교수님께 석사 제의?를 받았습니다
29 - 님 혼자 본질을 꿰뚫은 것 같죠? 본문에 쓰신 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자연히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는데, 사회생활이나 공부가 부족한 사람들이 유난히 뒤늦게 체감하고 여기저기 떠벌리더라고요.. 작성자분 표현을 빌리자면 조금 멍청해보입니다.
아이큐 높은 사람들 보셈
38 - 그냥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 건데 줴럴이누ㅋㅋㅋㅋ
UST는 왜 평가가 안좋나요?
30 - 정신건강 상담 전화은 전국 어디서나 1577-0199로 전화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살면서 저보다 똑똑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54 - 정말 대단하십니다. 똑똑하시니까 이런 글을 썼을 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도 아시겠죠.
살면서 저보다 똑똑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28 - 노벨상 꼭 도전하셔서 구국의 영웅이 되시길 바랍니다
살면서 저보다 똑똑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14 - Ai가 쓴 건가
살면서 저보다 똑똑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15 - 요즘 조현병 환자들이 왤케 많은것 같지
살면서 저보다 똑똑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13 - 블로그 보니까 챗지피티로 그냥 막질렀구만. 환각이야 전부다
살면서 저보다 똑똑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11 - 미박, 미포닥 마치고 갓 임용된 교수님 아래에서 학위 받았는데 지도교수님 미국 네트워크가 아직 활발하셔서 지도교수님 인맥으로 미국 포닥 나왔네요
임용된지 얼마 안된 교수님 연구실 장점이 뭘까요?
11 - 젊은 교수님이시면 젊으시니 체력이 좋아서 빡세게 일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의욕이 넘치셔서 성과를 속도감있게 낼 수 있구요. 교수님 은퇴까지 엄청나게 많이 남아있으니 사회에 진출한 이후에도 교수님 후광을 업을 수 있습니다. 이건 매우 큰 장점이에요.
임용된지 얼마 안된 교수님 연구실 장점이 뭘까요?
17 - 스스로 셋업해봤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임용된지 얼마 안된 교수님 연구실 장점이 뭘까요?
13 - 홈페이지 등 이력 찾아보니,
석박 통합 4년 반 + 포닥 2군데서 1년 반
도합 6년 넘는 동안 1저자 15편인데... 이게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언론에서 과장한다고 2저자 3저자 그이상 전부다 끌어와서 70편 썼다고 어그로 끌어서 그렇지..
논문 70편 쓰고 교수 임용되신 분 구글 스콜라 들가서 일일히 세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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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횡령 교수
2019.10.01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 했을때 연구비를 관리하던 지도교수의 심복이 (박사과정) 통장하나를 만들어 가져오라 하였습니다.
카드거래나 인터넷 뱅킹은 가능하지 않고 오로지 통장 거래만 가능한 계좌를 만들라 하였습니다.
가져다 주었더니 자기가 보관을 하겠다고 합니다. 통장 앞면에 내 이름을 쓰더니 자기 서랍에 넣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저에게는 인건비 월 50을 주면서 제가 만들어다 준 통장에 50씩 따로 모아 현금을 확보하였더군요.
방비라는 명목으로 사용을 하였구요. 그런데 이친구 친해지니 안할말 할말 다 합니다.
교수방의 컴퓨터, 커피머신 등등 그 돈으로 샀다고. 증거를 남기면 안되기 때문에 현금으로 지급하였다고
현금영수증은 발행하지 않았다고.. 이 모든게 교수의 지시라고.
저도 어느덧 3년차가 되니 공범을 만들려는지 통장을 돌려줍니다. 약 천만원이나 되는 현금 뭉치와 함께.
그렇게 한 1년 현금 뽑아 오라면 뽑아다 주었습니다. 현금 넣으라고 주면 넣었습니다.
그렇게 박사 졸업을하고 도망을 치듯 나왔습니다. 빨리 떠나고 싶었습니다.
월급 100만원짜리 포닥을 제안 받았지만 뿌리치고 나왔습니다.
한때는 학계에 남고 싶은 생각도 하였지만 어리석은 생각이었습니다.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 겁니다. 이제는 지도교수와 그 심복들과 연을 끓을 생각입니다.
겉으로는 깨끗한 척 청렴한 척하는 교수에게 연구비 횡령에 대해 책임을 묻게 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만남 보다 헤어짐이 중요합니다. 명예의전당 114 32 18240-
132 40 13769
우리 교수님 솔직히 너무 좋음 명예의전당 311 47 9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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