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 요 근래 로보틱스 하는 랩실들은 대개 정통 로봇하던 분들보단 AI나 제어하다가 hot한 issue니깐 대개 넘어오신 분들이 많고, 그 hardware와 이론적인 시뮬간의 간극이 있다보니, 사실상 교수님들께서 로봇을 잘모르는 경우도 많은거 같음 (일단 우리학교 타랩실들 기준이긴함) 우리 연구실은 교수님께서 로보틱스를 하시던 분이시고 제어 그룹 / AI 그룹 / hardware 그룹으로 암묵적으로 나누어져있고, 제어랑 하드웨어에는 비교적 사람이 적은 반면 AI그룹에는 요새 지원자가 엄청 많음. 대개 스펙이 넘사인 애들부터 요새 그냥 핫하니깐~ 하고 오겠다는 애들까지 각양각색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핫하다고 무작정 들어올 분야는 아니라고 생각함. 로보틱스는 생각보다 일자리도 없고 대우가 그리 좋지도 않고... 뭐 복합적이긴한데 정말 좋아하지 않으면 버티기가 힘듦에도 아틀라스 보고 와 신기하다 하고 들어와서 한 6개월 하다가 사라지는 애들이 너무 많은 분야기도 함... 반도체같이 요새 돈도 많이 받고 핫해서 그런건 그렇다쳐도 로보틱스? 흠... 그냥 단순히 눈속임이 아닌 그 실체를 알고 지원하는 애들은 극소수인거 같음... 모든 분야가 다 그런건지 아틀라스나 CES의 영향으로 로봇이 가장 두드러지는건진 모르곘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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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2026.04.21
BEST전형적으로 학생의 시각처럼 보이네요
결국 학위 끝에 모두 job을 구해야하는데, 핫한 분야를 찾아서 가는게 뭐 어때서요? 처음부터 그 학생들이 다 알면, 뭐 배울 필요 있나요?
그리고 정통 로보틱스랑 learning-based 로보틱스 다 잘하는사람이 전세계에 얼마나 있겠어요 교수님들도 가서 학생들이랑 함께 (함께 안해서 문제이지만) 그 영역 넓혀가는거죠
지금 그냥 학위과정있다고, 컨택오는애들 아무것도 모른다 이런식으로 꺼드럭대지말고 스펙좋은애들이 오면 그냥 같이 열심히 연구하세요
그냥 로보틱스 뿐만 아니라 다른데도 비슷함. 그쪽으로 연구비 많이 퍼주니까 여기저기서 한입 하려고 붙는거임. ai도 그렇고, 양자, 우주 등 유행탈때 돈도 되고 학생들도 모집하기 쉬워짐. 문제는 이러다보니 교수가 자기 분야에 대해 ㅈ도모르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막상 취업시장에 뛰어들 때 되면 레드오션이라는것..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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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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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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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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