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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분야를 괜히 왔나 싶긴합니다 NEW

202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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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안은 전형적인 공대집안입니다

아버지, 할아버지, 큰할아버지, 동생등등싹다 공대출신이에요

근데 저는 이상하게 생명이 좋아서 생명과학의 길로 갔습니다

실험실에서 유일하게 석사때 SCI Q1 저널에 논문도 accept 받고 졸업하고

박사도 한국 탑스쿨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최근에 공대 친구 하나가 대학원을 갔는데, 인건비도 제 거의 3배에 뭐..졸업하고 받는 연봉부터 업무 강도차이까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뭐 업무 강도야 대학원생이면 그려러니 하는데 은근 상대적 박탈감도 심하고

원래는 학계에서 남고 싶었는데, 뭐 바이오는 교수 아니면 돈도 안되고 미래도 안보이는거 같고 심지어 교수되긴 하늘의 별따기고

그렇다고 회사가기에도 제약이 한국 탑 바이오니

사실 그냥 인생 전체가 후회가 됩니다

난 잘했고 잘 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주변 공대 애들 놀림에 바이오 분야 친구들은 돈 없다 한숨만 쉬고 있고

부모님도 돈 벌고 싶으면 공대 갔어야지 하니 참..

그냥 공대나 갈껄 싶기도 하고, 한국이 이상한가 싶기도 하고
연구는 재밌는데 갑자기 의욕이 팍 꺾이는 느낌이니 모르겠네요

진짜 바이오, 생명은 시간만 버리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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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6.04.18

안녕하세요.
뇌과학이 좋아서 원래 공대 전공 분야 버리고 바이오로 온 학부생입니다.
현재 입지가 많이 안 좋은 상황인지 이런 것들이 궁금합니다.
해외에서도 비슷한 상황인가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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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8

바이오도 박사 300받는사람 은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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