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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젤 이해안되는게 학생이라고 후려치는거 다들 똘똘하고 청춘걸고 공부하러 왔는데 왜 학생이라고 후려치는지
박사 안하고 다들 도망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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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은 공부하러왔고, 매출이르키는 업무를 하는것도 아닌데 돈도 챙겨야 한다니... 그런분은 기업으로 가야..
박사 안하고 다들 도망가네요...
28
- 재밌는 공자야
그럼 월 10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주말까지 랩에 붙잡아 놓는게 맞긴 하냐?
최소한 생활비 걱정은 없게 해서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라도 만들던가 하는게 맞지 않냐?
박사 안하고 다들 도망가네요...
33
- 이상한 교수님을 만나셨네요
소리 지르는 지도교수님
31
- 이런 문제에 대해 학과에 다른 교수님과 면담을 해보고
>>여기에 화나신 것 같네요.
소리 지르는 지도교수님
23
- 까스라이팅을 당한 학생의 모습...
소리 지르는 지도교수님
30
- 교수가 이상한사람이 맞습니다. 하지만 하나 당부드릴건 비단 연구실뿐 아니라 나중에 회사에서 이직하거나 할때도 이전에 있던곳을 안좋게 말하는건 지양하시는게 좋습니다. 당사자를 안좋게 보는경우가 많아서요. 특히 교수 세계는 매우 폐쇄적이고 좁아서 교수님들끼리 확인차 얘기가 나오면서 일이 이렇게 된듯 합니다.
소리 지르는 지도교수님
16
- 그.. 설령 맞는말이어도 그런식으로 말하면 욕먹을텐데요..
좀 세상을 순수하게 보면서 삽시다. 꼬아보지말고요.
애들이 징징거릴수도 있죠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있을거고요.
박사하는게 뭐 대단한거 하는줄 아네
22
- 솔직히 너무 맞는 말임 ㅋㅋㅋ
박사하는게 뭐 대단한거 하는줄 아네
18
- 본인은 대단한 사람이라 일침 놓고 계신거군요
박사하는게 뭐 대단한거 하는줄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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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연구생 관둘 때
2024.11.04
0
127
관두고자 하는 마음은 확실하게 들었습니다.
차라리 정말 이쪽 분야를 다시는 쳐다도 보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고민하지 않았겠지만
타대 대학원 갈 지 안 갈 지 확신이 들지 않는 상황에서 관두려고 하니 이후의 관계가 걱정되어 말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에서 정서적으로 좀 힘들어져서 빨리 떠나야 할 것 같긴 합니다.
자세히는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 주된 이유가 결국 분위기 때문인지라서요..
뭘 어떻게 말씀드려서 관둘지 고민이네요..
차라리 정말 이쪽 분야를 다시는 쳐다도 보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고민하지 않았겠지만
타대 대학원 갈 지 안 갈 지 확신이 들지 않는 상황에서 관두려고 하니 이후의 관계가 걱정되어 말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에서 정서적으로 좀 힘들어져서 빨리 떠나야 할 것 같긴 합니다.
자세히는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 주된 이유가 결국 분위기 때문인지라서요..
뭘 어떻게 말씀드려서 관둘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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