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사립대 임용후기

2025.01.13

5225

이번 3월자로 채용이 되었습니다.

박사 마치고 포닥 기간이 길지 않아 정말 천운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2년)

연구점수도 그렇게 높지는 않았는데(걍 평균 or 최소한으로 맞췄다는 느낌) 정말 기적과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강사 생활 청산해야 하는데 계약서 작성하기 전까지는 출강하는 학교에 사직 한다는 이야기를 겁나서 못하겠네요. ㅋㅋㅋ (만약이라는 게 있다보니...)

임용 준비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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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5.01.13

ㅎㅎㅎ 화이팅하시길 교수 직으로는 이제 시작입니다

대댓글 1개

2025.01.13

감사합니다. 아직도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 가네요. ㅋㅋ

2025.01.14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인생은 이렇게 합격과 불합격에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의 연속인가?

2025.01.14

미박이신가요?

2025.01.14

임용이 쉽지 않은데 축하드립니다

2025.01.14

진짜 축하드려요 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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