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한 랩 교수님이 창업을 하셨다고합니다

인턴을 하려고 했지만 자대에서 학부 연구생으로, 프로젝트 참가 중이라 인턴 지원은 하지 못했고 대신 컨택한 랩실에 다녀왔습니다. 교수님이 워낙 바쁘셔서 랩을 방문했을 때 뵙고 오지는 못했고 박사 과정생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프로젝트 위주로 굴러가는 랩실이고 bk 선정도 됐는데 등록금 지원은 해주지않으시고 급여도 석사마다 차등 지급이라고 하셨습니다. 랩실에 박사님은 계시지않았고 박사생 두세분, 석사생 네다섯분정도 계셨습니다.

그런데 아는 분을 통해 가려고 한 랩실 교수님께서 최근에 창업을 하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과연 이 랩실로 진학을 하는 게 옳을까요? 아니면 지금 일하는 자대 랩실로 진학하는 게 좋을까요?

참고로 제가 가고자했던 랩실은 spk라인이고 제 학부는 건동홍 라인입니다. 저는 석사하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거나 석사 졸업 후 취업을 생각 중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외국에 나가서 박사를 따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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