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에 학위를 하고 나서 3년만에 연구성과를 논문으로 발표하는 독립연구자입니다. 회원가입 후 투고하는 절차인데, 기존 arXiv에 논문을 투고하셨던 분의 endorsement가 필요하군요. 이 절차에 도움을 주실 선배 연구자님의 도움이 필요해서 게시판에 남겨봅니다. 저의 이메일 주소는 router128@hanmail.net 입니다.
(Gwangjin Kim should forward this email to someone who's registered as an endorser for the cs.AI (Artificial Intelligence) subject class of arXiv.)
Gwangjin Kim requests your endorsement to submit an article to the cs.AI section of arXiv. To tell us that you would (or would not) like to endorse this person, please visit the following URL:
https://arxiv.org/auth/endorse?x=WGTQPL
If that URL does not work for you, please visit
http://arxiv.org/auth/endorse.php
and enter the following six-digit alphanumeric string:
냉정한 반응에 상처받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전에도 비슷한 글을 쓴적이 있는데, 최근 AI의 엄청난 발전과 더불어 논문 작성의 문턱이 대단히 낮아졌습니다. 물론 환영할만한 일입니다만... 그중 아주 많은 수가 현실적으로 가치없는, 몇가지 사소한 발견들을 AI 가 적당히 지어낸 멋진 문장들로 부풀려 대단한것처럼 포장한다음 찍어내는 수준임을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문제는 논문이 가치있는지 알려면 적어도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한번은 읽어봐야 하는데, 전문적인 연구자의 수가 늘어나는 것에 비해 투고되는 논문의 수가 훨씬 더 빠르게 늘어나는 바람에 기존 peer review에 의존하는 스크리닝 시스템이 과열되다 못해 붕괴되기 바로 직전입니다. arXiv 는 barrier 없는 지식 공유의 최전선에 위치하는 특성상, 논문을 업로드할때 스크리닝 하는것을 대단히 싫어합니다. '신뢰할만한 기관 소속일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을때도, endorsement 를 요구하기 시작했을 때도 사람들이 정말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AI slop 적발시 일년 밴, 한달에 두개로 출판 제한 등의 강경한 -어떻게 보면 아카이브의 존재 의도와 전혀 반대 방향의- 제도를 도입했죠. 아카이브에 업로드 되는 페이퍼 수가 지수적으로 늘고있고, 진지한 연구자들이 스스로 충분히 검증한 연구자료만 업로드 할것이라는 아카이브의 원칙이 깨지기 시작한겁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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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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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