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국립대(거점 아님), GPA : 4.3, 현재 3학년이지만 조기 졸업 요건을 달성하여 내년 초에 졸업을 합니다. 영어 성적은 아직 없습니다. 자대 학부 연구생으로 반년 정도 있었습니다. 조기 졸업을 하다 보니 2학기에 24학점을 들어, 인턴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학부 연구생을 하면서 연구가 잘 맞는 다는 것을 알았고 진지하게 박사까지 고민하였지만, 집안 상황을 고려하여 우선 석사까지만 하고 취업을 할 생각입니다.
현재 컨택을 한 곳은 인아부경 라인 중 한 곳, 중경외시 라인 중 한 곳, YK 중 한 곳을 컨택했습니다. (글은 처음이라 혹시 문제가 될까 하여 이렇게 썼습니다..)
세 곳 전부 연락이 왔고 인턴을 한 번 해보자고 합니다.
인아부경 라인은 인턴을 8월에 짧게 하고 내년 초에 입학을 얘기하셨고, 등록금 전액 지원과 생활비 지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대부분 석박통합으로 계시고 총 여섯 분 정도 계십니다.)
중경외시 라인은 내년 초에 인턴을 시작 하고 9월 입학을 얘기하셨습니다. 등록금 지원은 어느정도 있지만, 크게 못 준다고 했습니다. (포닥 한 분에, 연구원 두 분, 석사 5명이 있습니다.)
YK중 한 곳은 인턴을 내년 초에 하자고 하셨지만, 입학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하셨습니다. 역시 등록금 지원은 크게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석박 통합 2분에, 석사 4명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자대를 진학시 석사생이 저 제외 동기 2명이 있을 예정입니다. 석사 선배들은 진학 시 모두 졸업하십니다. (1. 여기서 궁금한 점이, 위에 선배가 없으면 교수님께 궁금한 점이 있을 시 직접적으로 물어볼 수 있기에 장점이 아닐까 하는데,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안정적인 것을 원하여 자대나 중경외시 라인을 가려고 합니다. 자대도 나쁘지 않은 것이, 논문 실적도 나쁘지 않고 취업도 대부분 잘 가십니다. 무엇보다 편하구요. 하지만 편하고 지방대인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헤이해지고 우물안에서 평생 살까 두렵기도 하여, 시설이 좋고 배울 것이 많은 곳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전액 등록금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빠르게 입학을 할 수 있는 인아부경 쪽으로 갈까도 생각중입니다. 혹은, 빠른 입학을 포기하고 내년 후반기에 SPK IST에 컨택을 넣을까도 생각중입니다...
반 년이라는 시간이 크지는 않지만, 학교를 늦게 입학하다 보니 빠르게 취업 시장에 들어가고 싶다, 집안 살림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존재하여, 올바른 판단을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도 생각이 듭니다.
모든 교수님이 빠른 시일(이번 주 금요일까지)내에 대학원 인턴을 할 지 말지 말해 달라고 하여 글 올립니다..
선배님들이 제 상황을 보시기엔 어디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작은 조언 선배님들의 작은 생각이라도 궁금합니다. 선택은 제가 하는 것이지만,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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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6.08.04
대학원 진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활발하게 연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실인지, 또한 지도 교수의 논문 지도가 적절하게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가 중요해요. 빠르게 석사 졸업이 목표라면 빠르게 졸업할 수 있는 곳이 가장 적합할 것이고, 석사 이후에 혹시 모를 박사의 기회까지 생각해본다면, 논문지도나 연구활동이 활발한 곳이 낫겠지요.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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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중경외시면 그냥 중아님? 사실상 컨택은 자대랑 인아부경만 된거네요. 돈 안 준다는 곳을 왜가나요
2026.08.04
2026.08.04
대댓글 3개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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