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아니신거 같은데요 박사가 가진 능력에 고도화된 지식이 포함되긴 하지만 박사가 지식만 가진 존재는 아니죠. 스스로 가설을 설정하고 실험을 통해 검증을 하며 기존 제시된 방법보다 자신의 연구가 얼마나 더 효율적이고 어떤 distribution이 있는지 리뷰어들의 공격을 막아나가면서 꼼꼼하게 논리성을 다지는 것이 본질입니다 저희 지도교수님의 경우에도 랩미팅때 현재 연구방향을 다시 잡아주시고 허점을 파악해주시며 다른 해석 방안을 제시해주십니다. 지도교수는 실험 노하우를 알려주는 존재가 아니죠
현재 AI가 가진 능력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어중간한 지식노동의 중간계층이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AI는 기존의 지식을 기반하여 정리 및 해석이 가능하지만 아예 새로운 개념의 정립과 확장은 아직이라고 봅니다 뭐 언젠가는 이 또한 커버되겠죠 근데 문제는 지금도 그렇지만 얼마나 그 결과들을 신뢰 할 수 있냐의 문제입니다 박사과정이라는게 단순히 테크니션이 아니라 한명의 연구원을 길러내는 과정이기에 AI시대에 통찰력을 기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시간입니다 오히려 단순 학부나 석사과정에 대한 문제가 생겨 대학자체의 존재 이유가 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혹은, AI라는 변화의 물결에 맞춰서 대학도 그에 맞게 진화해야겠죠 단순히 지식을 배운다라는 관점이 아니라 지식을 뛰어 넘은 관점을 배우고 통찰과 지혜를 배우는 방향으로 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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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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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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