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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선수 했다고 무조건 감독도 잘할 순 없는 이치지..
뛰어난 교수와 뛰어난 연구자는 다르다
13 - 대장금 어떻게 선정하는지는 암? 자기 논문도 설명 못하는데 어떻게 선정되노;; 어그로 좀 작작 끌어라
교수가 논문을 써주는 곳이 있더라
26 - 학부생이시면 더더욱 대학원생들이 물석사 물박사인걸 뭐로 판단하고 학회에서 논문설명 못한다는건 뇌피셜말고는 어떤 근거가 있겠어요.
본인 일이나 잘하세요..
교수가 논문을 써주는 곳이 있더라
40 - 교수는 후학을 양성하는 사람이 맞다는건 걍 열역학0법칙 같은 기본 명제인데 이걸 왜 부정하는지 모르겠음. 이걸 부정하는 순간 그냥 교수 자신들이 직무유기하겠다는 장황한 똥글 싸는거 밖에 안됨. 이미 대학원에 들어왔으면 연구자라는 개같은 논리도 있던데, 그런 논리면 입학하자마자 석사학위 박사학위 주고 시작하던지 ㅋㅋㅋㅋ 왜 삽질시키고 주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예전에 학생들 노예로 부리던 시절보다는 교수들 윤리관이 나아지긴 했다만 저딴 똥글 싸는거보면 아직도 한참 남은거 같네.
교수는 후학을 양성하는 직업이 맞지 않나요? 관련 글들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19 - 4. 이런 남탓 마인드
뛰어난 교수와 뛰어난 연구자는 다르다
19 - 그니까 그게 능력 안되는거임
다 갖춰지고 다 있는 좋은 상황에서 잘 하는건 당연한거고
뛰어난 교수와 뛰어난 연구자는 다르다
17 - 그거는 그거고 작성자 본인이 하고 싶은데로 하시면 되는겁니다. 본인의 인생에서 어디가 더 도움이 될지 판단해서 가면 되는거지, 그 교수님이 한 말은 그냥 그걸로 끝인겁니다. 작성자분의 진로설정에 아무런 영향을 줄 것도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판단하셔서 본인에게 도움되는 판단을 하십시오
교수님이 연락이 오셨습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14 - 교수가 받는 돈과 사회적 명예 대우 고려하면 남들은 못보는 사람보는 눈 있어야되고 성인군자여야 됨.
편애질이나 하고 자기 정치질하는데 논문 실적 이용하고 학자로서 아무 신념도 없고 그저 최고 대학가서 학교덕이나 보면서 오로지 자기 인생 펴볼라고 자기 무능한 탓을 지방대 학생에게 하는 무능하고 파렴치한 인간은 사회악이고 사라져야됨
뛰어난 교수와 뛰어난 연구자는 다르다
10 - 학부생이 왜 여기서 놀아? 보통 학부생은 에타에서 놀던데 굳이 김박사넷까지? 딱봐도 대학원생인데 뭐가 그리 부러워서 그러는거임
교수가 논문을 써주는 곳이 있더라
12 - 교수가 돈 명예 가 없다고 ? 참 ㅋ 할 말이 없네 ㅋㅋㅋㅋㅋ
뛰어난 교수와 뛰어난 연구자는 다르다
11 - 안 가져오는 게 아니라
못 가져오는 것임
요즘 과제 따기 빡세진 이후에 못 따는 걸
창피해서 저렇게 말하는 걸 거고
교수가 과제를 안가져옴
17 - 교수인데. 허세에요.
제자들있으면 은근 부담감있고
나름 노력을 할겁니다. 안보이는데서
연구에 어느순간 손 놓으면 못하게 되요
교수가 과제를 안가져옴
11 - 그래서 p가 인기가 없긴 하지
포항에서 사는 거 너무 힘든데 어떡하죠...
10
늦게온 사춘기 인지
2026.05.06

학부생인턴도 하고 있고요.
저는 초등학교 시절 영재교육원에 다니면서 대학원을 가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푸는것도 좋아하고 실험 실패해도 재도전해서 성공하면 너무 좋고 공부하는것도 좋고 소논문 자료 구글링 하는 것도 좋아했거든요.
그 이후로 쭉 그 분야를 꿈꾸면서 계산과학 쪽으로 고등학교 때 확장해나갔습니다. 그때는 그쪽을 하는 랩실이 제가 찾기엔 많지 않아서 미국 탑스쿨의 랩실을 가고 싶다는 꿈도 꿨었고요.
근데 대학 진학을 실패해서 관련 없는 학과에 와서 '대학원을 진학 하기엔 이 학과에는 흥미 있는 랩실이 없다'하고 그냥 취업을 할까 했는데 주변에서도 '대학원에 맞는것 같다'하고 원래 분야 수업을 끼워들으며 너무 재밌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전공 쪽 능력을 살려 학부연구생을 들어가게 되었고요.
근데 막상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나니 너무 빨리 초등학교 때 정해진 분야와 일관된 대학원 진학의사에 내꿈인지 아니면 주변의 영향을 세게 받은건지 약간 의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취업에 대해 어렸을때 부터 생각해보지 않은 점도 약간 의심이 되었고요.
사춘기가 한 번도 안왔고 계속 부모님의 의사대로 재수도, 휴학도 하지않고 쭉 왔는데 이제 부모님의 취업하라는 부모님의 뜻을 거스르고 대학원을 가려고 하니
좀 더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이게 진짜 내 꿈인지 의심이 가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쉰적 없다는것도 한 몫한것 같습니다. 방학때도 교육 듣거나 교내 근로장학 하면서 책보거나 논문을 알고리즘 따라 다양하게 봤거든요.
아무래도 다른 길을 한 번도 고려해보지 않았다는 그리고 다른 학문분야도 고려해보지 않았다는게 맞나 싶은것 같습니다.
장문의 고민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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