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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원 석사를 준비하는 학부생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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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대학원 석사를 준비하는 학부생입니다. 이번학기 대학원을 준비하면서 질문이 생겨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대학원을 지원하면서 컨텍을 못한 상황에 있습니다. 사실은 컨텍을 못했다기 보다는 이 때까지 컨텍한 곳이 모두 TO가 차있는 상태였고, 덩달아 바쁜 상황들이 생겨 이런 사단이 났는데요. 실은 컨텍을 제대로 못하고 지원을 하는 것은 위험 부담이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다음학기로 지원을 늦추면서 제대로 알아보고 지원을 할까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하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그래도 지원을 하는 것이 좋을지, 신중하게 다음학기를 바라보는 것이 괜찮을지)

적절한 질문일지는 모르겠으나, 궁금하고 고민이 되는 부분이라 조심스럽게 여쭈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저녁 보내세요.


PS. 대학원은 현재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으로 지원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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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19.04.22

빠른게 좋으니 일단 가셔서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인건비 등록금 충분한 곳)

2019.04.22

2년이라는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정말 본인이 하고싶은 연구 + 그 연구실의 분위기 등을 최대한 알아보시고 한학기 더 준비를 하게 되더라도 본인이 가고싶은 랩을 선택해서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019.04.22

@ John Dryden
안 그래도 그렇게 의견을 주신 분들이 몇분 계셔서 조금 생각을 해보았었습니다. 그런데 혹여나 연구실이 저와 맞지 않아 나오게 되었을 시, 그 학교의 다른 연구실로 지원하고 싶어졌을 때 상황이 난감해질 수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쭈어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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