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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서울대 가세요.
학부는 종합대학 하세요. (k를 미리 가본 입장에서 조언드림)
일단 학부생활해보면서 마음 바뀌는 경우 정말 많습니다. 기업 가고 싶어질수도 있고, 전문직으로 가고 싶어질수도, 스타트업 등등
이럴 때는 종합대에서 다양한 학우들을 만나고 경험하는 게 큰 자산이 됩니다.
나중에 졸업 시점에도 연구가 하고 싶고, 대학원 가고 싶으면 그때 다시 서울대갈지 kaist 갈지 고민해도 됩니다.
다시 말씀 드립니다. 학부는 종합대 가세요.
KAIST/서울대 학부 진학, 어디가 좋을까요?
31 - 난 아직도 연구비 주는 국가도 안하는 갑질을 왜 간접비 받아가는 산단이 쳐하는지 모르겠음.
산학협력단 사람들 왜이리 불친절한가요
22 - 삐빅~ 100% 갑질 맞습니다.
대학원생 교수 갑질
13 - 먼저 비전임이란건 계약직인 셈인데 연봉 조금 더 올려준다 한들 과연 정규직을 포기하고 계약직으로 이직하는게 과연 좋은 선택인가 하는 의문이 있구요
어차피 파트박사를 할거면 회사다니면서 하시지 왜 굳이 더 불안한 계약직으로 가서 하시는지..
전문대면 수업시수도 클걸로 예상되는데 그 많은 수업을 담당하면서 과연 박사학위를 딸수있을지.. 딴다하더라도 제대로된 연구실적을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이구요
(Spk 출신들도 풀타임으로 박사해도 제대로된 4년제 임용되는게 쉬운 일이 아닌걸요)
또 전문대면 각종 행정 업무와 입시홍보에 동원될게 뻔한데 거기서 오는 자괴감과 스트레스를 견디며 제정신으로 버틸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 되네요
남의 일에 너무 훈수둬서 죄송합니다.. 그냥 본인이 전문대 강사로 만족하며 살겠다하면 뭐라 안하지만 원대한 포부를 가지신거 같기에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전문대 교수로 임용 예정인데 향후 계획과 조언
20 - 이 사람은 자꾸 댓글 복붙 남기네.
조현병임?
랩실에서 다른사람들과의 관계
13 - 물리1, 화학1 같은 과목은 소위
문과생 수능범위였죠
요새는 이과용 물리를
물리 1+2 로 보는게 아니라 반쪼개서 물리2
아니면 문과생용 물리1보고도 공대입학
심지어 과학탐구없이도 사탐공대 가능하게.
이런건 교육에 정치가 개입되어 그런겁니다
좌파식 겉핥기 시험부담 완화
군대도 보육원화 된것이 마찬가지 좌파적 인권주의등등의 폐혜구요
덕분에 범위는 줄고 문제는 괴랄해지고
학생들은 더 괴로운 상황이죠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좌파식 정책들은
공무원식 탁상정책일 뿐입니다
더불어 경쟁국가들은 시험 범위늘리고
교육의 질도 높이는데
김정은 지령받은 전교조와 좌파 시민단체의 합작품으로 대한민국 교육은 초토화중이죠
고교/수능 화학이 화학인가요?
22 - 박사 과정을 얼마나 날로 했으면 이런 것도 모르고 임용됐는지 세상 참 말세로다.
본인이 제안서 써서 된 거 아닌가?
목표 과제 결과물에 뭘 적으셨는가?
연구재단 과제는 결과물 자체를 본인이 정의하고
나중에 평가할텐데 실제로 결과물이 논문이 아니고 기술 개발 정도로 정의 했다면 논문은 없어도 된다.
본인이 제안서 썼으니 본인이 잘 알아야지.
어차피 1년짜리 과제고 투고만 했다고 해놓아도 문제는 없을거고.
이미 제출된 논문이 억셉되면 사사만 다는 정도로 하면 되지 진짜 박사과정 때 얼마나 날로 했으면... 다른 교수들 있는데서는 이런 질문 하지마라...
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씨앗연구)의 성과물 문의
11 - 제 석사 지도교수님이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석사로 바꾼다니 가르치기 힘들었는데 잘 됐다더군요ㅎㅎ 결국은 더 좋은 랩으로 박사 가서 잘 살고 있습니다
현재 박사과정에서 마침표든 쉼표든 예의치 않게 찍혔네요
7 - 대학원 확실하면 gist 추천
한양대/GIST 학부 진학 고민입니다
6 - 학력조회 평판조회 신원조회 전력조회 등 뒷조사 때문에 취업하기 힘들겁니다... 아래글 내용 참고하세요
공공기관 정부기관들은 신원조회할때 근무성적서와 평판조회 확인하던데 개인정보동의서 서명하면 뒷조사해도 되는건가요?
중앙부처에서 신원조회중 경력조회 연락받았는데 퇴사한 직원 근무성적서 발급와 평판을 확인하는 절차가 일반적인가요? 평판안좋으면 불합격되는건가요?
가끔 중앙부처 과장 또는 국장님들이 신입직원 또는 협력업체에 대한 평판조회가 들어오던데 약점을 파악하는것같아서 알려줘도 되는건가요?
공공기관 정부기관들 사회적직위가 높아서 평판조회 뒷조사들어오면 서로 공유하는 문화가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현재 박사과정에서 마침표든 쉼표든 예의치 않게 찍혔네요
7 - 학력조회 평판조회 신원조회 전력조회 등 뒷조사 때문에 취업하기 힘들겁니다... 아래글 내용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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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중앙부처 과장 또는 국장님들이 신입직원 또는 협력업체에 대한 평판조회가 들어오던데 약점을 파악하는것같아서 알려줘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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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박사과정에서 마침표든 쉼표든 예의치 않게 찍혔네요
10 - 한양대지 광주 왜감. 무조건 종합대. 위상도 한양대가 높은데 비교대상이 아님
한양대/GIST 학부 진학 고민입니다
6 - 연봉은 대학 순위와 큰 상관이 없습니다..
경희대 교수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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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수학/데싸 졸업생의 응애 고민
2025.12.15

저는 현재 중동 지역 대학에서 재학 중이고, 겨울방학 이후 마지막 봄학기만 남겨둔 상태입니다(군대도 아직 가지 않았습니다). 전공은 응용수학, 부전공은 데이터 사이언스입니다.
학점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열심히 한 편은 아니라서 3.6/4.0 정도입니다. 다만 마지막 학기에 신청한 과목들이 비교적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과목들이라, 조금이라도 GPA를 올릴 수 있으면 올릴 계획입니다. 수업은 ML이랑 전공이 응용수학이다 보니, SQL,MATLAB, Python, Java 정도는 어느정도 할 수 있습니다... 수학쪽 베이스도 어느정도 있고요...
원래 계획은 석사후 취업을 계획했지만 문제는 학부 연구 경험이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마지막 학기에 아는 교수님께 개인적으로 연락드려서 학부 연구를 짧게라도 할 수 있을지 여쭤볼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석사 지원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테지만 서울대부터 시작해서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부터 데이터 사이언스나 ai 관련된 한국 대학원들을 다 지원할 생각입니다...(유럽쪽도, 몇군데 지원 할 생각이고요. 미국은 너무 비싸서...)
개인적으로 가장 큰 고민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는 중동에서는 인지도가 있는 편이지만, 글로벌 기준에서 보면 아주 뛰어난 학교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 학생들 중에는 자기 전공을 정말 좋아하고, 연구 자체를 즐기는 학생들이 많았고, 그런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이 정도 열정과 관심도 없이 석사를 지원해도 되는 걸까?”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됩니다.
응용수학과 데이터 사이언스를 선택한 이유도 고등학교때 수학을 어느 정도 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전망 있는 분야를 선택했던거지 전공이 흥미로워서 선택했던 것 아닌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석사에 가서도 과연 내가 잘 버틸 수 있을지, 석사 생활이나 연구를 잘 수행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도 큽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석사 학위 없이 전공을 살린 취업도 쉽지 않은 시대라는 생각이 들어서 막연히 석사를 가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 더 혼란스럽습니다...
연구 경험도 없고, 학부 때 전공에 “미쳐 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 타입도 아닌데 이 상태로 석사를 지원해도 되는 건지, 아니면 조금 멈추고 다른 길을 고민해보는 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아직 군대도 가지 않았어서, 졸업후 군대를 바로 가야 할지, 석박사 전문 연구요원을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네요...
이러한 고민들이 가벼운 고민들이고, 당연한 고민들인 것이 알면서도, 힘드네요... 제 스스로도 인생을 왜 낭비하면서 살았을까 후회가 되기도 하지만, 지금이라도 겨울 방학부터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준비해 볼려고 합니다... 많이 늦긴 했지만 뭐라도 준비하고 싶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 혹은 응용수학/데이터 사이언스 석사를 거쳐오신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리학과 대학원 진학 현실적인 조언 김GPT 3 11 3067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질문 김GPT 2 7 8778-
0 9 1015 -
1 9 909 -
2 17 2390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김GPT 0 0 431-
0 6 2065 -
0 3 1763 -
0 6 1675
내가 생각하는 학생들의 역할 명예의전당 217 33 27833
슬픈 국내 AI의 현실 명예의전당 149 39 51048
우리 교수님 솔직히 너무 좋음 명예의전당 321 47 9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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