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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자꾸 속트름하는 옆자리 동기가 너무 싫은데 어쩌죠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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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런갑다 했는데
정말 5분에 한번씩은 속트름을 계속해서 점점 신경이 쓰이고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위에서 가스가 올라오는 소리부터 잠시 매여있다가 콧김으로 내쉬는 소리가 너무 잘들립니다
그게 하루종일 3~5분씩 지속되니 점점 스트레스가 쌓여서 사람자체가 싫어지고 있습니다
속트름 소리부터 숨 내쉬는 소리, 뭔가 잘 안될 때 키보드 세게 치는 소리, 벅벅 긁는 소리, 혼잣말하는 소리 모두 너무 거슬립니다.

그런데 트름자체가 생리현상이다보니 참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고, 또 트름하는 소리 안내려고 속트름 하는건데
거기에 대고 시끄럽다고 트름 좀 하지 말라고 할 수 없는 노릇이니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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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5.07.28

약하나 저렴한거 주고 처방받도록 유도해봐요

2025.07.28

그래서 전 자리에 빠따를 항상 두고 다닙니다.
옆자리 학생이 트름 한번 할때마다 책상을, 혼잣말 하면 컴퓨터 모니터를 한 번씩 내려칩니다.
그러면 더 이상 신경쓰이게 하지 않더라구요. 트름도 나가서 하고 오구요.
비록 전 퇴학에 구치소까지 다녀왔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저에겐 빠따가 남았거든요.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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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글쎄요. 괴롭히는 사람이 어딨는 게 어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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