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요…? 그렇게까지 안 좋을 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두 달 동안 공부하고 준비한 걸 증명하고 싶어서 생각한 건데, 혹시 그렇다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2025.03.26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그냥 가세요 뭘 보여주려고 해
2025.03.26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학부생 수준에서 뭘하던 대학원가서 어차피 다 처음부터 배워야하는데 그냥 열심히 하겠다는 모습말고 아무것도 필요없음
2025.03.26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블로그 티스토리 --> 대학원가서 헛질할 것 같은 학생입니다.
연구실 연구도 블로그 올리게요? 유튜브에도 올리시지요?!
아주 좋은 시선으로 볼 수 없어요
2025.03.26
해도 마이너스는 아닌데, 한다고 해서 플러스로 볼 교수님은 적을 것 같네요.
2025.03.26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블로그 티스토리 그런거는 연구계에서 진짜 너무 극혐합니다. 논문 저널도 SCI Q1급이 아니면, 개 쓰레기 취급하죠. 국내 학술지나 MDPI 쓰는 사람은 인간 말종 취급당합니다. 블로그 티스토리는 냉정하게 말해서 그냥 개 잡버러지로 생각하죠. PPT형식으로 매우 Formal하게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세요.
2025.03.27
일단 블로그나 티스토리 모두 교수님이 읽어볼 가능성은 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윗분들이 좀 날카롭게 말하시긴 하셨는데, 사실 왜 그러냐면... 한번 해보면 아시겠지만, 내가 아주 잘 이해한 내용이어도 글 형식으로 정리해서 적는건 시간을 꽤 많이 뺏기는 일입니다. 그리고 일단 이해했다면, 분야별로 다르기야 하겠습니다만 정리해둔다고 해서 크게 도움이 되지도 않구요. 예를들어 논문을 정리해둔다고 해도, 나중에 대학원생만 되어도 스키밍 정도는 하루에 열편씩도 합니다. 10분동안 논문 보고 글 적느라 한시간씩 쓰고있으면 당연히 말도안되는 시간낭비죠. 차라리 교수님께서 최근에 쓴 논문 한두개를 열심히 읽은 다음 질문거리를 준비해가는게 나을듯해요.
대댓글 1개
2025.03.27
안녕하세요, 먼저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2월에 졸업하고 25년 후기 입학(신생 연구실)으로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원래 가고 싶었던 분야의 인기 연구실 교수님께서 뒤늦게 연락을 주셨고, 후기 TO는 마감되었지만 전기 TO와 2학기 인턴 기회가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인턴을 거쳐 석사 과정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제안해 주셔서 고민 끝에 후기 입학을 포기하고 해당 연구실에 도전하기로 결정했으며, 현재 5월에 코딩 테스트와 면담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 학기가 미뤄진 만큼 더욱 절실한 상황이고, 인기 연구실이다 보니 불안해서 그동안 준비한 것들을 최대한 어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나 티스토리를 활용할 생각이었는데, 조언을 듣고 다시 생각해보니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만하다는 점이 이해됩니다.
혹시 최근 논문 분석 및 질문 정리 외에 교수님께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는 준비 요소가 있을까요?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025.03.26
대댓글 4개
2025.03.26
2025.03.26
2025.03.26
2025.03.26
2025.03.26
2025.03.26
2025.03.27
대댓글 1개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