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 교수도 지거국급인가요

;; 님 댓글상 나온 대학들 출신이시죠??? 시립대 후려치기 심하셔도 너무심하신데 지거국이나 한국 외대랑 비교하는건 좀;; 시립대 관련은 아니지만 평가나 학회보면 훨신 평가 좋은 대학입니다.. 왠만해선 댓글 안쓰는데 진짜 어이가없어서 쓰네요

시립대 교수는 1급공무원이랑 비교할수있습니다. 전 공무원하다가 뜻있어서 대학원 간 케이스인데 시립대 교수 무시하는 글은 진짜 살다살다 처음보네요.. 얼마나 세상물정 모르면 이런 댓글을 쓰는지;;

ㅋㅋㅋ부산경북에서 최상위 이직한 현직인데
부산경북제가 아는 분중 단 하나도 시립으로 이직한사람없는데요. 성한 오퍼받아도 옮길가말까하는데...무슨 뇌피셜을ㅋㅋㅋㅋ 실사례 한분만 이야기해주시죠

제 주위에서는 딱 설대 연대 카이 성대 이렇게 이직하신게 전부인데 무슨 시립대를...ㅋㅋ 당장 대학원생+연구실셋업 다버리고 연구비 절반은 내려놓고가야하는데

경북대 전자에서만 최근 1명이상 보이네요~ 직접 찾아보시길

진짜 있나 말이 안되어서 찾아보니까 사범대에서 공대로 옮기신분 하나있네요ㅋ 이거는 당연히 옮기죠 하물며 고대사범대여도 중앙대 공대로 옮기는 분도있는데.
뇌피셜싸대면서 부경에서 시립으로 많이 옮긴다는거는 교수라면 무책임한 행동이고 학생이면 이게 말로만듣던 훌리건짓이네요ㅋ

시립대 현직입니다.
작년 임용보시면 지거국에서 많이들 이직해오셨고 저도 그랬고요.
국공립 선호가 예전만 못하지만, 인서울 학교 중에서 국공립은 서울대(는 법인화됨), 시립대, 과기대라서, 사립으로 가고 싶지 않은 교원들은 시립대 선호합니다.
부산대 사범대에서 이직하신 분은 화공과일텐데, 경북대 전자에서 작년에 2분 오셨고요.
의대가 없고 학교 규모가 크지 않다는 게 학생 입장에서는 어떤지 몰라도, 교수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안정적인 재단(서울시)과 여러 환경도 고려해야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저희 학생들 성취 수준에 아주 만족하고, 정말 열심히 합니다. 공대 기준 입결은 상당한 수준이고 대학원도 점점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모교 박사도 계속 임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시립대 현직입니다.
과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학부 기준 시립대가 부경 등 최상위 지거국보다 복지후생이 떨어진다고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시립이지만 거의 모든 면에서 국립과 기준이 동일하고요, 일부는 오히려 낫다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제가 볼 땐 학생 수급도 상당히 잘되는 편이고요(물론 과마다 차이가 클 수 있다는 점은 인지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말투부터 데카르트 저 분은 현직이 아닌 것 같은데요.

자기 얼굴에 침 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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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공무원화 되있다는거 인정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