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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본인도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는걸 알아서 경쟁력을 만들고싶었나보네
인턴 지원자가 우리 연구실 논문을 싹 읽어왔네요
720 - 애초에 대기업,정출연 못가서 국립대 교수하는사람은 진짜 단 한명도 없을듯;
국립대 교수도 신임 새내기는
16 - 생각의정리는 양식부터 지켜야합니다.
홀로 보더라도 정리가 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리한 이론적 프레임 워크입니다.
9 - 이런 문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대학원은 혼자서 뭐든지 해야한다는 생각. 교수님께서도 그런 환경에서 트레이닝 받으시고 박사학위 받고 교수님이 되셨겠지만, 그 과정에서 힘듦이 있으셨겠죠. 그 힘듦은 박사나 교수가 되는 데에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연구실은 피하세요
12 - 이해가 안가는게 알아서 할거면 학교를 왜와요????? ㅋㅋ 혼자쓰고말지
이런 연구실은 피하세요
10 - 자기객관화 안된 교수들도 진짜 많음. 평소에 훌륭한 모습 보여주신분들은 석사만 하겠다고 들어온 애들도 박사하고 싶다고 알아서 와서 경쟁률 치열한데 평소행실 생각안하고 설득할때만 잠깐 잘해주는척 (근데 글쓴이 80만원처럼 진짜 좋은것도 아님)한다고 되는줄 암.
교수님 적당히좀 하시죠.
21 - 학생들이 박사를 안오는이유는 다 있지
교수님 적당히좀 하시죠.
11 - 왜 여기다가 글을 쓰지?
교수님 적당히좀 하시죠.
16 - 그럼 어따 씀
교수님 적당히좀 하시죠.
13 - 연구비 카르텔이 없을 수가 없죠. 원래그렇습니다 이바닥이.
취업이 안되면서 대학원생 수는 많아지고.
우리나라 교수/연구실태를 파악하고 비판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듯하네요.
조만간 교수의 이면들이 더 많이 밝혀질듯하요 ㅋ
수백억짜리 R&D과제를 인건비 잔치로 착각하는 대가?들
15 - 저희는 공기업입니다. 20/1 비율 아니고 1/5[대학] + 10[교수들 랩출신 스타트업] 인 상황입니다. 비율은 상관없습니다 저희 부서내에 해당 과업수행할 전문성 가진 인원이 부족하고 다른일로 이미 아주 바쁩니다. 예산 배정한 사람이 교수들 이미 본인들 인건비 연2-3억씩 가져가면서 돈 더 가져갈려고 판짜는 이꼬라지를 보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합니다. 실제 해당 랩실에서 일하는 대학원생들은 말도 안되는 돈만 가져가겠죠
수백억짜리 R&D과제를 인건비 잔치로 착각하는 대가?들
9 - 그리고 제가 분노하는 포인트는 대학이 돈을 많이 가져가서가 아닙니다. 피같은 세금을 가지고 국가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만들려고하는 인프라 조성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본인들 호의호식하기 위한 1.돈 2.명예(논문-산업적 경제적 가치가 단 하나도 없는) 3.영향력(학회) 에만 관심이 있다는 것에 분노하는겁니다. 실제 수행해야할 과업을 수행하는데에는 관심이 하나도 없는게 엄청나게 큰 세금낭비이자 문제라는 겁니다
수백억짜리 R&D과제를 인건비 잔치로 착각하는 대가?들
10 - 원래 학계 논문은 경제적 산업적 가치가 없어도 쓰는게 논문입니다. 이게 어떻게 발전 될지 몰라서요. 그래서 정부라든지 재단에서 지원 하는 거고요
수백억짜리 R&D과제를 인건비 잔치로 착각하는 대가?들
8
석사 3학기 차인데 자퇴하지 말고 참아야할까요..정말 힘드네요
2025.01.17

대학원 입학하기 전, 당연히 연구나 공부 외에 잡일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습니다.
연구,과제,TA업무와 관련된 잡무라면 괜찮습니다.
문제는.. 교수님이 창업을 하셨다는겁니다. 제 입학과 동시에 창업을 하시고, 연구실 인원은 모두 교수님 회사 일만 합니다. 과장없이 대학원와서 하는 일의 95%는 교수님
회사 업무입니다. 창업 초기이다 보니 자본도 없어서 회사 소속 직원은 1명도 없습니다. 모든 일(회계, CS, 고객응대, 사업 자료들 만들기)을 연구원들이 합니다. . 당연히 마케팅/디자인/홍보도 모두 저희 일입니다. 예상하셨겠지만 인건비는 0원이고요.
창업을 하시기 전에는 동시에 여러 연구과제를 따오시던 분이라 저도 입학하고 이렇게 회사일만 할줄은 몰랐습니다.
오늘도 출근해서 연구실 분들이 하루종일 회사일만 하는걸 보고 현타가 와서 글을 씁니다.
주말에도 회사일 처리로 연락이 밀려서 오고, 연구실 메신저 어플 알림에 교수님 성함이 뜨면 심장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불안장애가 심해져서 정신과 약을 매일 먹고있습니다..
지금 그만두기에는 이미 1년을 버텼고, 교수님이 학계에서 정말 높은 위치에 있으신 분이라, 버틸만 이유는 딱 하나..
대학원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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