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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음이 좁은건가요

2025.01.15

7

1622

24년도에 미국 박사과정 합격해서 재학 중입니다.

같은 연구실 출신 후배가 있는데 이 친구도 이번에 박사 과정 지원했거든요.

그런데 또 다른 연구실 사람에게 들었는데 뒤에서 저희 학교를 그렇게 무시했답니다.

그 정도로 높은 수준의 학교는 아니지 않냐.. 자기는 더 높은데 붙고 싶다.. 등등

기분이 좋진 않더라고요.

마음 속으로 다 떨어져라 빌고 있는데 이런 제 모습에 현타가 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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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5.01.15

뭐 혼자만의 세계에서 그냥 되는대로 해버리는 거니까 크게 마음 쓰실 건 아닐 듯요

2025.01.15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누군지 알것 같아요.

2025.01.15

그냥 그런 애들은 그런 애들대로 두면 됩니다. 굳이 신경쓸 필요 없어요

2025.01.15

그냥 본인 연구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2025.01.15

정말 높은 수준의 학교에 붙을 실력이면 붙겠죠..?

2025.01.15

그런 마음 드는게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런 마음들.. 그렇구나.. 하고 앞으로 정진하시면 됩니다.

2025.01.17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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