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과목 중 한 과목이서 C학점을 받았습니다 출석은 2번, 과제는 단 한번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중간고사 때 메일로 답안제출을 하면서 답안파일이 아닌 테스트 파일을 보냈습니다.. 이걸 최종성적 때 확인했고 교수님께 문의를 드렸더니
중간고사가 끝나고 이미 성적 고지를 한 상황이었고, 이의제기가 없었습니다. 지금에와서 점수에 대한 소급 요청은 다른 학생들과의 형평성에서 어긋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점수가 낮다고 인생이 끝나는게 아니니까 배웠다고 생각하시고, 다음부터는 이 런 실수가 없길 기원합니다.
라고 회신이 오셨습니다.
현재직장은 위촉연구원이라 졸업 후 다시 취업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C학점... 괜찮을까요?
다시한번 말씀드려보고 싶지만 여러 교수님들과 관계도 있을거고 평판에 문제가 갈까 고민이됩니다 일반대학원 과정으로 들어가서 파트석사로 진행중이고, 담당교수님 제외하고는 직장병행중인걸 모르십니다. 혹 이런부분을 말씀드리는건...
아 어떻게 해도 비호같네요.. 정말 배웠다 생각하고 넘기는게 가장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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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5.01.04
대학원 학점에 왜 신경을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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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엇.. 크게 상관이 없을까요? 이번이 첫학기 이기도 하고 주변에서 다들 B가 학부 F정도라고 말씀하시면서 못해도 B는 받아야한다고 계속 말씀하셔서 C 받으면 큰일나는 걸로 알고 있었네요
IF : 2
2025.01.04
졸업할 때 최소학점이 있을 거에요. 저희 학교는 전체 성적이 B0 이상이어야 해서 총 학점은 관리하셔야 합니다. 한 과목만 C라면 큰 문제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답안 자체를 잘못 내신 거라면 성적이 그렇게 된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음부터는 성적보다는 답안 자체를 잘못 내신 것에 더 신경을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성적은 졸업할 정도만 되어도 괜찮지만 덤벙거리는 거나 실수하는 건 평판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본인의 실수로 학점이 잘 안 나온 것인데 학점을 정정해달라는 것도 저라면 긍정적으로 보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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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말씀 감사합니다 살면서 단 한번도 이런 실수를 한 적이 없어서 받아들이기 힘들었네요 그리고 매주 있는 과제나 출석,기말고사는 다 잘했기에 막연히 혼자 생각으로 그래도 조금은 반영해 주시겠지 싶었던 것 같습니다 재수강하기엔 힘든 상황이라 받아들이고 남은 3학기 강의들에 집중해야겠습니다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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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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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