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 중하위권 대학의 AI 학부 2학년입니다. (학점은 3점 후반입니다.) 저는 학과의 이론적인 부분(네트워크,운영체제,컴퓨터 구조 등)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실무에 흥미가 생기지 않아 딱히 AI 쪽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던 중에 정보보호 관련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어졌는데 정보보호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AI로 진학하는 것이 맞을까요? 정보보호 대학원의 길이 좁다는 글이 많이 보여서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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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4.12.04
이런! AI는 추세입니다. 앞으로 어느 분야를 가든 적용 시점이 다를 뿐 추세인 AI를 거스룰 수는 없습니다. 좋아하시는 과목을 보니 컴퓨터가 적성에 맞으시네요. AI는 추세인 반면, 네트워크는 ICT관련 전공자, 특히 컴퓨터 전공자는 무조건 접하게 되는 분야입니다. 전공과 다른 대학원이라 하셨지만 전공과 같은 대학원인데요. 컴퓨터보안은 컴퓨터 전공자들의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 개발되는 분야입니다. 특히 컴퓨터 네트워크가 중요합니다. 근데 막상 접하면 다른 전공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타 전공자들의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어렵습니다. 님은 다른 전공을 하려는 것이 아닌 전공이면서 막상 주변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공을 하려는 것일 뿐입니다. 컴퓨터 보안은 Kaist와 고려대가 매우 많이 유명합니다. 이 곳을 진학하시면 취업, 미래 보장 될 걸요.... 전망도 밝아요, 단, kaist, 고대 정보보안쪽 대학원으로 진학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시면 매우 우수한 인재로 평가받기위한 실력과 경력을 갖기 전에는 단순 업무에 좀 배고프다고 들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보안 때문인지? 재학생들의 존재가 티가 나지 않아요. 같은 명문대인 설대, 연대와는 비할바가 아닐 정도로.....관심자외에는 잘모르지만 너무나 유명합니다. 잘 알 보시고 도전해 보세요. 타학교 학생이면 높은 학점과 더불어 반드시 우수한 검증된 영어 점수 필요하신 것 아시죠! 반드시 높은 영어 점수 취득하시고 도전해 보세요. 맛보기 하고 싶으시면 정보보안기사 한번 찾아보세요. 기존 컴퓨터 공학과 어떻게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는지..... 대충 인지 할 수 있습니다. 접근하기 좀 어렵겠지만 리눅스와 router도 약간만 인지 하시면 좋고요.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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