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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난 교수님에게 계륵인가봐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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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열심히 해서 교수님께 인정 받기도 했던것 같은데,

졸업년차 되고 보니 나보다 잘하는 후배들도 주변에 넘쳐나네

교수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난 버리기에 아깝고 그렇다고 쓸모있지는 않은, 계록같은 존재인듯..

이런 저런 생각하면서 이상한 글이나 쓰다보니 20개 싫어요 이상 받아서 신고도 받고,
연구나 과제도 다 그만두면서 하는일도 없이 출근도 안하네

이럴꺼면 왜 여기까지 왔나 싶은데, 새로운 곳 찾아서 새롭게 시작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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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2024.09.11

연구랑 과제는 왜 그만뒀죠? 졸업년차라는 이유로?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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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스스로 너무 고평가 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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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남들이랑 비교하는거도 안타깝고, 그냥 자기 할일을 묵묵하게 하는게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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